흑마법사 덱 밸런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런 덱을 쓰고 있는데요 10등급 근처에서 자꾸 턱턱 막힙니다(특히 마나 7개 주어지는 턴 이후부터 밀려서 짐)

딱히 테마가 있진 않고 어중간한게 보이실텐데 제가 그냥 라그나로스랑 자락서스를 쓰고 싶어서 짠 덱이에요

초반엔 슈팅 위니 위주로 덱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필드 싸움을 거의 절대 지지 않습니다

(엘프 궁수 + 단검 곡예사 + 죽음의 고리의 삼위일체!)

그리고 미드 레인지 타이밍에도 4코 삼대장과 투자개발회사 용병을 넣어놨기 때문에 술술 풀리는데...

기술한 대로 여기까지 상대가 버텨내고 후반 뒷심을 발휘하는 카드를 내기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덱을 어떻게 보강하는게 좋을까요? 후반 하수인들은 다 버리고 아예 레이나드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78코의 강력한 전설 카드를 수집하는게 답일까요? (거인 흑마 하고 싶은데 용암거인이 없음)

파멸의 수호병은 카드 두 장 버리는 패널티가 개인적으로 극도로 싫기 때문에 도저히 못 쓰겠고

가장 갖고 싶은게 지금 '케른 or 실바나스 + 배후자'인데 없어서 못 쓰고 있습니다

라그 자락을 버리고 가면서 초반을더강하게하려면 엘프궁수한장은빼는게 좋을듯
죽음의고리가잇으니...

그렇게가다보면레이나드네요 ㅋㅋㅋ

아 확실히 탈노스 같은거라도 있으면 5코에 푸른 비룡을 다른걸로 메꿔서 보강하기라도 할텐데
역시 전설이 많아야 덱 밸런스를 잡기도 편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