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상의 정신은 현재 피 x2인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북사제 피3에 보호막 2번 걸면 7되고 거기에 천정 2번 걸면
14 28 이 되죠
거기에 내면의 열정까지 걸면 도발없는 상대는 북사제 한방에 피가 2가 남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버프 5번 받으니 카드가 데스윙 뺨치는 괴물이 되었어요.
다른 직업은 버프몰빵해도 배수는 없어서 1코 백날 버프5개 걸어봐야 공이나 체가
20넘기 힘듭니다.
천정을 체력두배가 아니라,해당카드의 기본 최대체력을 더하는
식으로 바꿔야합니다.
이렇게만 바꿔도 사제캐릭키우기는 엄청나게 약해집니다.
북사제를 다시 예로 들면
체력3에 보호막2번 하면 7 여기에 바뀐 천정을 2번 넣으면
3 3이 더해져서 13이 됩니다.
여기에 내면의 열정 걸어도 데스윙급은 되지만 최소한 아까보단
훨씬 손대기 편해졌습니다.
이렇게 바뀐다면 버프 걸어 키울 대상도 구루바시광전사, 거북이, 모구 수호병
같은 저공에 7체력대로 상당히 제한되고
내면열정이 필요없는 빛정도 체력 불려봐야 19/19가 한계입니다.
스톰윈드 버프같은건 제외하고..
이렇게하면 어느정도 코스트가 있는 애들 상대로만 전처럼 괴물육성이 되서
한방기에 카운터 당했을때 리스크도 더 커지고,
한턴에 괴물육성을 한번에 하기도 마나가 버거워져서 상대가
대처할 틈이 생깁니다.
천상의 정신 하나만 손대줘도 사제 힘이 상당히 빠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