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거 진지해지면 안 되는데

정신줄 잠깐 논 사이에 또 진지해지려고 하네여

어휴 이 놈의 진지병 --

됬고 서브 컬쳐 즐김->덕후(오덕,씹덕은 평소의 행실 따라서 분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냥 취미가 취미인거지 뭐... 'ㅈ';

근데 사실 그냥 좋아하는 것 만으로 오덕이라 하는 것은 듣는 사람에선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래 오덕이란 것이 진짜 디립따 파는 놈들 말하는 거거든요

우리나라에선 그 원의미도 이젠 희미해진 것 같아서요. 사실 넷상에서 그냥 아무데서나 쓰이는 단어로 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기도...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