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경우엔

애니메이션은 거의 안봅니다.

 

만화는 원나블에 미나미가 하나 추가 정도?

 

캐릭터도 맘에 드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그정도일 뿐.

 

라노베는 전혀 안봅니다.

 

근데 스스로 오타쿠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남한테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오타쿠 소리 들으면 불쾌해함.

 

덕력 있다는 소리는 인정. 더군다나 엔하위키질을 한 덕에 덕력과 덕텐셜을 충분히 쌓고 있긴 함.

 

그리고 자조적이나 농담삼아 자뻑으로 오덕이라고 하긴 함. 근데 오히려 이쪽이 더 애들 사이에선 반응이 좋은듯

 

여담) 거기에 본인 성씨랑 덧붙여서 이것저것

 

하기도 하고요. 성씨가 공씨라 공덕 이라고 해놓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린다 드립이라든지

 

공대 + 오덕이라 해서 공덕이라고 한다든지 (공대생임)

나원 정도 보고 일드 조금 챙겨봄
하지만 웬만한 오덕들의 대화는 다 알아듣고 얕은 지식은 있음 그놈의 마비노기 --
그 덕에 항마력이 증진되었다는게 유머

공덕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오덕이네ㅋ 소리 들었을때
"오타쿠의 어원은아십니까? 원래 댁이라는 표현으로 한국에서 와전되어.." 하면 나는 친구가 없다
"ㅇㅇ 오덕임ㅋ" 하는게 오히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