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생각하는 덕후랑 여기서 통용되는 덕후랑 좀 다른 느낌이네연

전에도 느꼈는데

여기서는 애니메이션 취미=덕후 로 통용되는 것 같네요

이게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사실 다른 데서도 이렇게 통용되는 듯 한데...

전 애니를 안 보는데도 덕후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이유가

1.적어도 관심은 있음(<-블로그 서비스에서 덕후계 이야기를 꽤 관심있게 봄)

=>어디서 덕후스런 이야기하면 대충은 알아들음 orz.

2.만화는 이것저것 봄(<-물론 깊게 파지는...)

3.라노벨도 보긴 봄(<-모으는 건 나리타 료우고 작품 정도...)

4.자조

5.정말 심심하면 예전에 팬질하덕 작품 팬픽 봄(...)

뭐 그냥 그렇네요. 

어쨌든 제 취미 모토(?)는 '얕고 넓게'

사실 님 말도 틀리고 통상적 개념도 다 틀린 말이긴 하지 말입니다

사실 정확한 사전적 의미로 가면 다 틀린건 맞으나 -ㅅ- 사람마다 생각 하고 있는 기준의 차이는 있음

뭐 그냥 서브 컬쳐는 대충 '덕후'라고 생각하고 있씁니다. 저는. 어렵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 계속 진지해지네요 에휴(...)

그때그때달라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