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아군 본진끼리 멀리 떨어져있고

임무 목표가 가운데 있어서 서로 도달하는 맵 같은 구조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러면 안 그래도 협동 안하는데 더더욱 협동전이 아니게 되겠죠. 3인 이상이면 이래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랙이 감당이 안될거고..

 

일단 현 시점에서 가장 바라는건 다음 신맵은 멀티 먹기가 좀 무난했으면 좋겠어요.

 

바위는 바라지도 않으니 잘못된 전쟁 수준 정도라도 됐음 좋겠음, 아니면 죽음의 밤 처럼 2베이스 구조를 탈피한 맵이거나요.

스타1 오리지날 캠페인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같은 걸 말씀하시는 거면
아마 동맹때문에 더 혈압을 유발할 것 같아요

당장 해외섭에서 승천의 사슬이나 천상석 미션에서
동맹이 유닛 제때 안 붙여서 암 걸리는 것도 빡치는데
나중에 돌변 적용돼서 '극성'같은 게 붙으면 서로 본진이 멀어서
공세 대처하기도 힘들 가능성이 높고

초반이 다소 취약한 사령관이 속도광+번식자 혹은
변성+상호파괴보장+에일리언 부화 같은 거 걸리면 진짜 게임 터질 지도 모름

협동전 맵 조건중에 같이 진행해야하는게 있어야 할것이 잇어서 안될거에요

양반향 공세를 둬서 찢어졌다가도 같이 모여서 밀어야하는것도 하고 만들어라가 가이드라인이라

저두 폭풍의눈 생각했는데...아마 초반방어가 상당히 어려울거 같네요

SplendidEvil//아 극성..아..

여기서도 레이너와 알타는 각자 아군본진 본인본진 신경쓸거없이 마음껏 소환하고 해병을 떨구며 극성도 돌파하는 최고의 콤비겠네요

서로 떨어진 양 본진으로 지상공중 텔레포트 가능한 차원관문(브루드워 토스 미션에 나오던 그것) 넣어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