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요엔 당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돌변이라면 협동의 느낌이 나지만

일반아어는 그냥 강한 사령관과 실력좋은 플레이어를 동맹으로 만난다면

예능이고 뭐고 빠요엔 당해버립니다.

(병력 모으기 전에 게임 끝내놓던가, 혼자서 공세병력 다 막아버린다던가)
 

그래서 좀 경쟁전이 되는 듯 한 느낌이 크죠..

하지만 이것도 두 사령관이 성능이 비슷할때나의 얘기지

스완 vs 데하카로 게임 한다면 진짜 게임 차이 심하게 납니다.

 

스완이나 카락스 같은 애들은 일반아어 느려터졌는데 여기에 아군 버프까지 걸어주니 진짜 미칠 노릇입니다..

실력이 동등한 플레이어끼린 즐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사령관 성능에 따라 갈려버리니 재미가 없는 게임이 종종 나와요.

 

고수들 만나면 느린 사령관으론 즐겜을 못해서 그런지 노바만 하게 되네요.

최소한 데하카하고도 견줄 수 있고 빠른 스피드런에 킬수를 높히는 즐거움까지 겸비한 만능 캐릭터 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데하카가 너무 강한건 맞지만 그게 싫으면 본인이 데하카를 잡는 수 밖에 없네요.

땡감벙으로 혼자서 게임하는 스툽이라든가... 진짜 게임 할 맛 안납니다. 어쩔 수 없다곤 하긴 하지만요...

그건 강한 사령관쪽 플레이어의 센스라고 생각됩니다.
동맹 병력 보고 한두군데 정돈 직접 막도록 냅두는 것도 꽤 좋더군요 서로.

ㄴ 문제는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가 막고 있는 곳까지 막는다는 거죠.

제가 스완할때 그런 유저만나면 친절하게 땡과학선등 예능빌드가드립니다.죽순이면 땡교란기라던가.

그런것도 한두판 해야 재미있죠,.

카락스는 서포팅 특성만 몇개인데 어쩌면 당연한 거죠. 그런의미에서 스완 어떻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