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는 0.5티어정도는 내려가야하지 않나 싶음

삼대장하면 스투코프 보라준 카락스 솃을 의미하는데

 

이게 돌연변이 삼대장으로 함축된 의미라고 생각함

 

근데 사령관 성능을 평가할때 돌연변이만 따질순 없고

 

일반 아어도 절반은 감안해야 마땅한것이

 

협동전에서 제일 활발하게 회전하는 방은 공방 랜덤이고

 

더불어 승천렙까지 생겨난 이상 일반 아어를 얼마나

 

매끄럽게 깨는지도 척도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냥 깨는걸 말하는게 아님 일반 아어 깨는건 피닉스도

 

무난하게 깨는거고 중요한건 얼마나 빠르게 깨는지

 

그리고 아군 실력이나 맵과 공세같은 악조건에 얼마나

 

부드럽게 대처가능하는지 이런것도 봐야한다고 생각함

 

스투코프는 맵이랑 공세유형 안타는 대표적 사령관이고

 

타임어택도 공방 랜덤 매칭 아군이 뭘하든 14분 안으로 깨고 

 

아군이 잘 도와주면 10분컷도 가능

 

보라준은 공방 타임어택은 스투코프보다 약간 더 걸려도

 

아몬낫 레이너랑짜고 8분컷 가능

 

즉 일반 아어에서도 사령관 탑찍는 사령관들인데

 

카락스는 둘과 다르게 일반맵 도는 속도가 확실히 더 느리고

 

둘과 비교해서 동맹의존도가 더 높아서 아군이 똥싸면

 

수습하는데 시간 쏟아야 하죠  

 

실제로 스투코프 보라준 카락스끼리 렙업 하라고 한다면

 

노파티 공방 랜덤매칭은(맵 공분고정) 스툽이 젤 빠름

 

레이너랑 파티걸고 아몬작하면 보라준이 젤 빠름

 

근데 카락스는 어딜 기준으로도 13사령관중 느린편에 속함

 

돌연변이는 셋을 동급쳐도 일반아어 차이 생각하면

 

카락스는 0.5티어가 제자리지 시포요

 

여긴 지나치게 일반 아어를 평가기준에서 배제하는 분위기더군요. 그만큼 쉽긴하지만 돌변은 대부분 월요일에 잠깐하고 마는거고 결국 일반 아어를 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깨는건 모든 사령관이 패배하는 일없이 깨더라도 얼마나 편하고 빠르게 깨는지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일반 임무와 돌연변이를 5:5로 비중잡으면 최대 1티어도 차이 날것 같습니다
승천 레벨 올릴때 확실히 발견하기 어려운게 카락스였음

카락스의 장점이 돌연변이에서의 유닛플레이/포탑플레이를 오가는 다양한 대처력으로 오는
안정감이 장점인데 일반 임무에서는 그런 안정감보다 그냥 압도적인 기세로 휘몰아쳐서
빨리 깨는게 장땡이긴 합니다 유닛체제 안굴리면 특정맵 보너스 잡는것도 어렵고...

여긴 지나치게 일반 아어를 평가기준에서 배제하는 분위기더군요. 그만큼 쉽긴하지만 돌변은 대부분 월요일에 잠깐하고 마는거고 결국 일반 아어를 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깨는건 모든 사령관이 패배하는 일없이 깨더라도 얼마나 편하고 빠르게 깨는지도 중요한거같습니다.

돌변에선 조커카드같은 차원노예인데 돌변아닐땐 글케 반갑진 않긴해요

카락스는 확실히 빨리 끝나는 맵일수록 힘 쓰기가 좋지 않죠. 10분이면 아무리 잘 해봐야 우모 한 줄 쌓일 타이밍인데 카락스나 우모 간 피닉스는 이 때부터 발동이 걸리지만 웬만한 사령관은 그 전부터 적극 공세가 가능하니.

일반아어 3대장이 노바 보라준 스투코프고
돌변 3대장이 카락스 보라준 스투코프 이렇게 된줄알앗는디

카락스가 게임을 터뜨리지 않게 하는 지탱능력은 좋은데...
속전속결식으로 게임판 회전을 시키거나
저레벨 또는 초보들을 이끌고 게임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능력은
아무리 생각해도 하위권 같습니다

일반아어 삼대장은 스툽 보라준 남은 하나 레이너라 생각
지금은 막힌 천상석이나 현존 아몬낫에서 알타 보라준 빼도
주축인 레이너만 있으면 유사하게 되는 대타가 존재하는데
레이너가 빠지면 꼼수불가능
파티안해도 궤사 적당히 째고 패널돌리면 1티어급 클탐 나옴

레너는 성능만큼은 스툽 상위호환이니깐요.
그런데 손을 많이 타서

티어가 내려간거죠

레너를 성능 너프해서
오토로 만든게 스툽임.

레이너 손타는건 돌연변이에서 궤사늘릴 타이밍재기 힘들고
병력 순삭위험에 매순간 시달리는 경우 컨트롤빨 받는건데
일반 아어는 공세 타이밍과 루트가 일정하기 때문에
대놓고 궤사늘려서 해병의무관 어택땅만해도 청소기계임
그래서 일반 아어는 걍 궤사늘리는 개념만 탑재하면 되요

일반 아어만따지면 자가라가 1티어 아닐까 싶음

운영도 쉽고 빠른 자원활성화에 기지미는건 제일빨리밀던데..

협동전 최고 난이도 컨텐츠인 돌연변이에 티어 기준을 맞추는게 전 옳다 보네요
일반아어는 솔직히 혼자해도 깨는 난이도에 티어를 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거기서 스피드런 정해서 티어를 매긴다면 카락스 뿐만아니라 보라준 스투코프도 굳이 남을 이유가 없죠
차라리 스피드런 티어를 따로 분류하는게 낫지

돌연변이에 티어기준을 맞추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일반에 대한 비중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임
플레이 횟수로보나 시간으로보나 일반이 압도적인데
티어등급이 돌변 전용처럼 인식박히는건 별로임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건 알겠으나 저는 동감할수가 없네요
물론 게임 플레이횟수는 저도 돌변보다는 일반아어를 더 많이 하고 돌변 아니면 굳이 카락스 플레이 잘 안하해서 전체 픽률이 낮은 사령관인건 맞고 인정하나...
픽률로 따지면 보라준 스투코프도 일반겜 기준으론 그다지 자주 만나지 않아요 여기서 또 선정 기준에 있어 애매모호함이 발생하고...

일반 아어에선 사실 티어 정하는게 무슨 의미있나 싶을 정도로 성능 유무 상관없이 아무꺼나 꺼내들고 플레이하게 되던데.. 클리어가 쉽다보니 팀킬아니고서야 마지막으로 게임 져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까마득한 옛날이 되버린 아어라 솔직히 의미없어요...신사령관 출시되서 겁도없이 1렙부터 아어 도전해서 깨진 경우 제외하면 정말 지는게 드물고...그럼 결국 스피드런으로 티어 정해야하나? 그것도 좀 그렇고

이렇게 주장하면 일반아어 돌리는 유저 신규 유입유저 무시하나 그런 시비가 걸릴수도 있겠지만...솔직히 이미 돌변기준 티어로 굳어졌고 소통이 통용되는 현시점에 다시 티어를 아어기준으로 재정렬하자면...그렇게 하고싶으면 해도 되요

다만 아어기준 티어 / 돌변기준 티어 를 세분화 시켜 구분하는게 맞다봅니다
최소한 돌변기준 티어는 명확하게 구분이 쉽거든요 이번주 누가 꿀이다 아니다 정말 티어 구분쉽고 통계내기 쉽고 근데 일반 아어기준으로 특별한 기준도 없이 모호해요 스완으로도 초 스겜 가능한데..

그러니까 요약하면
아어 기준으로 하면 누군 범용성이 기준, 누군 컨트롤의 편함의 기준, 누군 스피드런의 기준 , 누군 쩔의 기준
뭐 이렇게 제각각인데 이렇게 주관적인 범위내에서 티어를 정하는것보다
돌변기준의 티어는 현상유지로 두고 굳이 만드시겠다면 아어기준으로 또 하나 만들어라 뭐 이말입니다
뭐 부산처럼 쓰까먹지 말구요

종합순위

사람들 종합순위 매기는거 좋아하는거 아시잖아요
티어분류 자체가 유저들이 스스로 모여 만들어 즐기는
컨텐츠 놀인데 종합순위빼면 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