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스2 알려줬는데 팀플 몇판 해보고 접은 이유

예언자 날아와서 일꾼 다 잡고 사라지니까 

 

뭐 이딴 경우가 있냐면서 안하겠다고 함 

 

기존유저들이야 견제 대처를 하거나 빌드로 극복하거나를 논의할수 있지만

 

초보들한테는 이런거 존나 충격적일듯 

그걸극복하면 스타충이되는데 아쉽네요.
자날 처음했을때 1사신한테 탈탈털리고 와 이런게다있지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웃긴건 스타1도 똑같다는거예요. 초보 테란이면 그냥 사업드라군으로 게임 끝

애초에 멘탈이 뭣같은걸 게임탓하면 안되죠.혹시 그 친구분 롤하실때도 같은팀이 퍼스트블러드 당하심 "팀이 ㅂㅅ이라 망했네 뭐이런경우가 다있어 아몰랑던짐 ㅅㄱㅇ" 하시나요..?

웃긴건 그러면서 또 롤은 계속함

예언자나 지뢰드랍같은 경우는 진짜 초보접게 만드는 빙시시스템 맞음.

이번 공허는 뭐때문에 매니아만 남을지 ㅎㅎㅎ

멘탈 노답ㅋㅋㅋㅋ

명분이네요, 명분. 그 친구분이 지가 스타2를 안하는 명분을 그딴 식으로 만들었네요.

그냥 친구가 알려줬으니 해보는척하다가 그만둘 핑계를 잘 찾은듯. 예언자 인정

근데진짜 기갑드랍이나 지뢰드랍 예언자같은경우는 본질을 모르는경우
대처가 괴장히 어렵기때문에 시발 좆망겜 뭐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반대로 510 알려주면 그 손맛으로 스투충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