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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0 20:04:09 KST | 조회 | 2,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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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A 32강/김동원: 성원이 형과 붙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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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16강 진출자 - 김동원: 성원이 형과 붙어보고 싶다.
▼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 어젠 질 것 같았는데, 오늘 일어나니 기분이 좋았다. A가 목표는 아니기 때문에 크게 기쁘진 않다.
▼ 첫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 바퀴가 테란 상대로 안 좋다고 생각한다. 평소 상대가 바퀴를 뽑으면 무조건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불곰을 생산했다.
▼ 2세트에선 패배했는데?
- 화염차가 상대의 간을 보는 빌드였다. 드롭이 올 때 공성전차가 시즈모드도 안됐었고, 대군주가 너무 많아 막기가 힘들었다.
▼ 그럼 지옥불 업그레이드는 왜 했나?
- 정찰 후 저글링 체제면 견제를 시도할 계획이었다.
▼ 연습 시간이 충분 했을 것 같은데?
- 연습을 너무 많이 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 상대에게 많이 파악 당했고, 자신감과 승률도 많이 떨어졌다. 걱정을 많이 했다.
▼ GSTL과 비교해보면 어떤 느낌인가?
- 벤치에 동료들이 없으니 뭔가 불안했다. 3경기를 치르는 요환이 형이 현장에 없었다면 더 불안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 다음 상대인 장현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요즘 프로토스전이 힘들다. 하지만 오늘 경기보단 쉬울 것 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최종 목표는 코드S 우승이지만 지금은 A니까 S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성원이 형도 꺾어보고 싶다.
▼ 8강에 오르면 임요환을 만나는데?
- 성원이 형을 만나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이겨야 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김회용, 김성환, 조명환, 최진솔 선수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연습할 때 짜증내서 미안하다. 같은 팀의 윤성훈이 정말 잘한다. 아직 방송에서 선뵈지 못했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자신감만 되찾으면 정말 잘 할 것 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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