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김영진 인터뷰

 

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김영진' 기자단 인터뷰

 

▲ 진출 소감?
- 전향하고 나서 첫 도전인데 진출하게 되어 기분 좋다.

 

▲ 연습은 얼마나 했나?
- 팀에 합류한지 2주 정도 됐다. 연습은 한 2달 정도 한 것 같다.

 

▲ 전향을 결심한 계기가 있다면?
- 스타크래프트1에서는 기회잡기가 너무 어려웠고, 경기에 못나가는 것이 답답해 힘들었다. 때마침 스타크래프트2가 있어 고민하다가 전향을 결심하게 됐다.

 

▲ 스타2해보니 어떤 것 같나?
- 스타1과 비슷한 것 같고, 인터페이스가 편하다.

 

▲ 반대로 힘든 점은?
-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딱히 힘든 점은 없다. 아무래도 초반이다 보니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방송 경험이 있어서 긴장은 덜할 것 같은데?
- 반드시 코드S 승격은 해낼 거라고 자신하고 있다.

 

▲ 같이 하고 싶은 선수들이 있나?
- 종현이는 피하고 싶다(웃음) 딱히 생각나는 선수는 없다.

 

▲ 마지막으로?
-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웅진 팀 전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글: 안영훈([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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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선수를 떨어트린 당신은 아이유버프로도 극복할수없는 나의 저주가 따라다닐 것..

개미핥기맞나

ㅊㅊ

오아 이게 왠일이야`~ 김영진선수네..2007년부터 KTF에서 봤었는데..충분히 알고있어여...ㅋㅋㅋ 아~ 정말 지켜볼께요...2로 전향했으니 이젠 기회도 잡고 최선을 다하세요...정말 김영진 화이팅~~^^ 우아 너무 반갑다..ㅋㅋ 난 김영진이라고 이름떠서 설마 KTF겠어? 했는데..정말이네..ㅋㅋ 반갑습니다..

신정민 선수를 떨어트리다니 ㅜㅜㅜ

토요일날 경기있으면 저주...걸릴꺼임 ㅋㅋㅋ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