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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20:40:22 KST | 조회 | 2,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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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김동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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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김동현' 기자단 인터뷰
▲ 진출 소감?
- 얼떨떨하다. 꿈같고 뿌듯하다.
▲ 경기 중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 마지막 결정전, 김민혁 선수와의 테란 전이 가장 힘들었다.
▲ 생각보다 본선진출이 늦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 연습 부족과 자만심 때문인 것 같다. 쉽게 잘해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 첫 방송진출 떨리진 않을까?
- 떨린다. 예선도 이렇게 힘든데 방송은 더할 것 같다.
▲ 목표는 어떻게 되나?
- 코드S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 겨뤄보고 싶은 선수가 있나?
- 아직은 잘 모르겠다.
▲ 준우승이 2번이긴 하지만 정훈이가 하는 것을 보면서 셈나거나 하진 않았나?
- 나보다 어려서 그런지 자극도 되고 셈도 난다.
▲ 마지막으로?
- 우리 팀의 박진영, 이호준 선수가 떨어졌다. 좌절하지 말고 다음 시즌에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 감독님, 팀원 형들과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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