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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20:37:07 KST | 조회 | 2,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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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박준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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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박준용' 기자단 인터뷰
▲ 먼저 진출 소감?
- 늦게 올라온 만큼 너무 기분 좋다
▲ 힘든 경기가 있었나?
- 최종혁 선수와의 저그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면서 힘들게 이겼었다. 학수 형이랑 한 것도 힘들긴 했지만 1경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 앞선 도전에 탈락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팀에 들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고 채울 수 있게 됐다.
▲ 어디까지 올라갈 것 같은가?
- 승격강등전까지 가서 코드S에 승격하고 싶다.
▲ 겨뤄보고 싶은 선수?
- 특별히 없다.
▲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가?
- 테란 잘하는 선수라 불리고 싶은 것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 연습도와준 팀원들 고맙고, 조텍컵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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