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30 20:33:09 KST | 조회 | 2,990 |
제목 |
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김민석 인터뷰
|
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김민석' 기자단 인터뷰
▲ 본선 진출 소감?
- 저그 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와이프가 잘 받아줘서 고맙고 게임 할 수 있도록 재덕이가 많이 도와줬다. IM팀 저그들이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연습했다.
▲ 결혼도 했는데 직업은 어떻게 하고 있나?
- 회사 다니다가 그만둔 지 1달정도 됐다. 일이 너무 힘들어 이직을 고려하던 사이에 참가하게 됐다.
▲ 나이도 있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 스타크래프트1에선 재덕이가 아마추어 대회에 우승을 많이 했었다. 나도 그 정도의 경험이 있다. 전문적으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 위해 했다.
▲ 힘든 경기는 없었나?
- 두 번째 경기가 테란 전이 한번 있었는데 질뻔했다.
▲ 팀에 들어가서 체계적으로 활동할 생각은 없는지?
-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 코드A 진출했으니 최선을 다해 내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싶다.
▲ 목표가 있다면?
- 글쎄.. 아직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딱히 목표는 없다. 눈앞의 한 사람 한사람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마지막으로?
- 경락이나 재덕이 너무 고맙고 와이프에게도 사랑한단 말 전하고 싶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