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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16:39:46 KST | 조회 | 2,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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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이원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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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이원표' 기자단 인터뷰
▲ 본선 진출한 소감?
- 인터뷰를 처음 해본다. 얼떨떨하다. 진출할거란 생각을 못했다.
▲ 몇 번째 시도인가?
- 오픈 시즌3 예선에 이어 2번째다. 지난 번은 연습이 부족했다.
▲ 위기가 있었다면?
- 모든 경기가 힘들었다. 첫번째 경기는 2:0이었고, 다른 경기는 2:1로 승리했다. 특히 김동원 선수와 경기할 때 위기가 많았다.
▲ 본선에서 겨뤄보고 싶은 선수?
- 사실 첫 진출이라 아직 그런 생각은 없다.
▲ 목표를 밝혀본다면?
- 최종 목표는 우승과 같이 것이겠지만, 코드S 진출이란 바로 앞의 목표가 우선이라 생각한다.
▲ 연습 중 어려운 점?
- 프로토스 전이 안풀려서 걱정했었다. 프로토스를 만나지 않아 좋은 결과 나왔다고 생각하며 본선에선 연습을 더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 마지막으로?
- 팀원 분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오후 4시조에 하는 팀원들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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