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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16:36:10 KST | 조회 | 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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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정우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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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정우서' 기자단 인터뷰
▲ 진출 소감?
- 선발전으로 떨어졌을 때 오지 말아야 할 곳을 온 기분이었다. 당연히 다시 진출할 것이란 생각으로 연습했다.
▲ 힘들었던 경기?
- 대진표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1경기 할 때 손이 안 풀려 위태위태했고, 이후 선수분들도 만만치 않아 힘들었다.
▲ 팀원들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 성준이 형이 '나보고 안된다' 면서 많이 놀린다.(웃음) 올라가서 성준이 형을 떨어뜨려봐야 할 것 같다.
▲ 목표가 있다면?
- 지난 코드A 경기에서 다 이긴 경기를 내주면서 패했던 것 같다. 그런 실수 없도록 열심히 하려고 하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 본선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
- 성준이 형(웃음), 김정훈 선수와 다시 만나서 리벤지를 해보고 싶다.
▲ 마지막으로?
- 이번 선발전은 마음가짐을 잡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남은 팀원들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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