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최종환 인터뷰

 

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최종환' 기자단 인터뷰

 

▲ 본선 진출 소감?
- 사실 집에 컴퓨터가 없다. PC방에서만 연습해왔다. 숙소에 가서 더 많은 연습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지 않으셨다. 진출했으니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보려고 한다.

 

▲ 힘들었던 경기가 있었다면?
- 첫 번째 경기 말곤 전부 1세트 경기를 내주고 시작했다. 모두 힘들었던 것 같다.

 

▲ 겨뤄보고 싶은 선수?
- 대회는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

 

▲ 진출했는데 목표가 있다면?
- 코드A 우승. 부모님께 효도해드리고, 인정받고 싶다. 

 

▲ 자신 있는 종족전이 있나?
- 저그나 프로토스전이 자신있다.

 

▲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말해본다면?
- 평범하다. 운영 위주로 풀어가다 돌발적인 기습공격을 주로 펼친다.

 

▲ 반대로 단점은?
- 경기가 지체되면 집중력이 떨어져 힘들어진다.

 

▲ 마지막으로?
- 앞으로 숙소에서 더 많은 연습을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드디어 한명 진출햇군!! 축하여 ㅋㅋㅋ
상준이형 영서 시카리님 넘아쉬움

헐 피방에서 연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방에서만 해서 그정도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신가보네요!! 축하드려요 ~~

이야 대단하다.

컨트롤리그하다 중간에 잼없다고 나간 아해가 당신이였군..
일반인인데 당신보다 못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좀 더 겸손해지시길..

ㅊㅊ

NEX 화이팅!

같은 피시방신세에 같은 컴터 없고 같이 집에서반대하는데 왜 같은조걸렷는데 난 왜 동족전만만나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