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30 16:27:34 KST | 조회 | 2,388 |
제목 |
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양준식 인터뷰
|
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양준식' 기자단 인터뷰
▲ 본선 진출 소감?
- 너무 기쁘다. 같은 조에 슬레이어스 소속이 많았다. 그래도 만나지 않고 진출하게 되어 더 기쁜 거 같다.
▲ 힘들었던 경기가 있었다면?
- 김태효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 금속 도시에서 7차관을 사용했는데 유령이 많았다. 파수기가 EMP를 맞으며 위기가 있었다.
▲ 임요환 선수와 지내면서 도움 되는 면이 있다면?
- 같이 지내보니 굉장히 재미있으시다. (웃음) 어려운 점 지적해주면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 진출할 자신 있었나?
- 없었다. 4번째 도전이고, 예선 커트라인이 생겨 힘들 줄 알았다. 대진 운이 좋았던 것 같다.
▲ 본선에서 겨뤄보고 싶은 선수?
- 딱히 없다. 아직 진출한 것도 얼떨떨해서 잘 모르겠다.
▲ 목표는?
- 당연히 코드S 승격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 가연이 누나가 잘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 그리고 슬레이어스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업체에게도 감사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