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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15:49:27 KST | 조회 | 3,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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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코드A 선발전 진출자 문성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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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ch. 코드A 최종 예선 진출자 '문성원' 기자단 인터뷰
▲ 코드A 진출 소감?
- 4연속 테란 전만 했다. 편하게 경기한 것 같다.
▲ 평소에 테란전에 자신 있었나?
- 모든 종족전이 비슷하긴 하지만, 종족 변동이 없어서 편안했다.
▲ 힘들었던 선수가 있다면?
- 윤영서 선수와의 경기. 44분 동안 전멸전까지 갔었다.
▲ 임요환 선수와 같은 팀에 있으면서 도움 받은 것들이 있다면?
- 생활과 게임을 함에 있어 매우 섬세한 것 같다. 체계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 인연이 있었던 것인가?
- 예전 T1에서 함께 있었다. 내가 스타크래프트2를 하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받아주셨다.
▲ 오늘 선발전 경기 중 힘든 상대가 있었다면?
- 오픈 시즌3에서 최정민 선수에게 패하면서 탈락했었다. 그 당시 한달 정도 연습해서 부족했다.
▲ 겨뤄보고 싶은 선수는 누군지?
- 변현우 선수. 테란 중에서 잘하는 것 같다. 조텍컵에서도 올킬로 패한 적이 있다. 제대로 겨뤄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
▲ 시즌 목표가 있다면?
- 당연히 코드S 승격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우승도 노려보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 가연이 누나가 숙소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시면서 건강이 좋지 않으셨다. 빨리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다. 숙소 분위기와 생활이 참 좋다. 성상훈 코치님이나 요환이 형이 다른 것 신경쓰지 않고 게임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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