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방SC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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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9 13:37:24 KST | 조회 | 1,130 |
제목 |
요즘은 실제 베타 플레이유저도 늘고 체험기도 올라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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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지고 뭐라하는글은 거의 없어졌는데.
현지화에 대해서 간혹보면 무리수두는게.
특정단어가 내마음에 안든다고하면서 영문판해야겠네...라는식의 의견은 심한 무리수임.
단어한두개야 결과적으로 취향에따라 차이가날수가있는건데.
반대로 영어 원판이면 모든아이템 이름이 금빛흐르고 입에 촥촥달라붙느냐? 그건또 절대아님.
굳이 멀리있는 예를들것없이 디아2에서도 수많은 아이템이 이름 조차 기억못해서 다른 콩글리쉬명으로 불리거나 마음대로식의 축약어로 불린거만봐도 자명한사실. 알수없는 콩글리쉬 남발한 게임들 태반이 그 의미도 모르거나 혹은 발음하기 어려운건 단어가 나오면 아예 읽지도 못해서 발업질럿 이런식으로 불렸음.
스타1만해도 히드라 척추뼈업그레이드 이름아는 사람이 드물정도고 그 의미를 아는사람은 더 적었음. 결과적으로 스타1 나오고 무려 10년이나 히드라는 등뼈를쏘는게 아니라 침을뱉는걸로 오해하게된 계기기도하고.
요지는 현지화라는 테마에 일관되게 적용되었냐는거지.
아직 영어에 대한 환상이 있는사람이 있을수있는데 본인이 영어가 모국어처럼 완전히 일상화되어서 한글이 전혀 필요없다면 영어판하는게 오히려 이치에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인취향을 떠나 진짜 그게임에 애정이 있다면 득실로 쳐도 현지화가 훨씬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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