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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방SCV
작성일 2012-02-29 13:37:24 KST 조회 1,132
제목
요즘은 실제 베타 플레이유저도 늘고 체험기도 올라오면서

분위기가지고 뭐라하는글은 거의 없어졌는데.

 

현지화에 대해서 간혹보면 무리수두는게.

 

특정단어가 내마음에 안든다고하면서 영문판해야겠네...라는식의 의견은 심한 무리수임.

단어한두개야 결과적으로 취향에따라 차이가날수가있는건데.

 

반대로 영어 원판이면 모든아이템 이름이 금빛흐르고 입에 촥촥달라붙느냐? 그건또 절대아님.

 

굳이 멀리있는 예를들것없이 디아2에서도 수많은 아이템이 이름 조차 기억못해서 다른 콩글리쉬명으로 불리거나 마음대로식의 축약어로 불린거만봐도 자명한사실. 알수없는 콩글리쉬 남발한 게임들 태반이 그 의미도 모르거나  혹은 발음하기 어려운건 단어가 나오면 아예 읽지도 못해서 발업질럿 이런식으로 불렸음.

스타1만해도 히드라 척추뼈업그레이드 이름아는 사람이 드물정도고 그 의미를 아는사람은 더 적었음. 결과적으로 스타1 나오고 무려 10년이나 히드라는 등뼈를쏘는게 아니라 침을뱉는걸로 오해하게된 계기기도하고.

 

요지는 현지화라는 테마에 일관되게 적용되었냐는거지.

 

아직 영어에 대한 환상이 있는사람이 있을수있는데 본인이 영어가 모국어처럼 완전히 일상화되어서 한글이 전혀 필요없다면 영어판하는게 오히려 이치에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인취향을 떠나 진짜 그게임에 애정이 있다면 득실로 쳐도 현지화가 훨씬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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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빌리와심영 (2012-02-29 13:4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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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네요.

근데 저는 현지화 번역명이 이게 좋네, 마음에 드네, 나쁘네, 발번역이네 갑론을박 토의하는건

졸라 유익하다고 생각함ㅋ

물론 와우, 스투에서 충분히 블코 번역팀의 실력이 검증된 판에 영문판 드립치는 분들은

진짜 답 없음.
치즈삼겹살 (2012-02-29 14:4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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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님한테 몇번 질문합니까
님이 언급했던
영문명사를 선호하는 사람 = 사대주의자
라는 공식은 도데체 어떻게 도출된겁니까?

대답 회피하지말고 설명해 보시죠. 괜히 만만한 리플에만 시비걸고 저한텐 찍소리도 못합니까?
아이콘 후방SCV (2012-02-29 15:54: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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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대주의란 -
다른 사회권의 문화가 자신이 속한 문화보다 우월하다고 믿고 무비판적으로 그것을 동경하거나 숭상하며..

뭔 대답회피. 회피한적 자체가 없는데 사대주의 공식이라뇨 말그대로 우리나라사람이 현지화나 완역해준거보고 영문판이 더좋다거나 똑같은 의미의 단어인데도 우리나라판은 구리니 영문판해야겠다가 문화사대주의지.

이거에 설명이 필요하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몇번질문요? 이거 몇번 대답해야하나요?
무하마드 (2012-02-29 16:19: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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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처음 나왔을때도 이런 논란이 아주 많았죠. 하지만 지금 와우의 번역을
매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정도로 완벽한 현지화 번역에 성공한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오히려 영문식 직업명, 아이템명을 사용하던 국내 게임도 와우를 따라 한국식 스킬명
아이템명을 사용하는게 대세가 되었구요.
무하마드 (2012-02-29 16:2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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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타2같은 경우에는 마린<-> 해병 같은 번역 문제로 한글화에 대해 불만인 사람이
요즘도 있더군요. 이런 이유가 생긴 이유는 제생각이지만 스타1과 스타2의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스타1에서 쓰던 영문식 명칭이 익숙해져서 번역된 명칭에 거부감을 느끼시는분이 생긴것 같구요. 디아3도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전작과 후속작의 공백 기간이 긴만큼 전작에서 부르던 명칭을 갑자기 다른 명칭으로 부르려니 어색함을 느낀다는거죠.

하지만 와우와 스타2에서 증명했던것처럼 발매가 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것같습니다. 스타2 번역 매도하는 사람들 보면 스타2를 제대로 즐겨본 사람이
없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아이콘 후방SCV (2012-02-29 16:37: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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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영어가 모국어처럼 유창한 사람이면 굳이 여기서 왈가불가할필요없이 영문판하고 영문게시판에서 놀아도그만임.
그리고 우리랑 연관도없는 외국게시판가서 우리나라말이 짱이다 한글앞에 머리를 조아려라하는 국수주의도 아니고 버젓히 외국인들이 느끼는 느낌이랑 거의 흡사하게 현지화해준마당에 그래도 영어단어가 더 좋다는건 그사람이 옳고 그름을떠나서 문화사대주의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미국애들은 그 영어가 멋있다고 전혀생각안하거든요. 우리언어가 아니고 이질적이다 신비감있다 차원에서 이미 원작을 느낌에서는 멀어지는거.
무하마드 (2012-02-29 16:40: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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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한 이유로 '영문식 명칭 선호자 = 사대주의자'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1과 디아2가 후속작이 늦게 나온만큼 영문식 명칭에 익숙해져서 번역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다 한국 게임 회사들조차 게임에 이름을 붙일때 영문식 스킬명, 아이템
명을 사용하다보니 게임에 한국식 명칭이 나오면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게 현실이죠.
영문화권의 문화가 더 우월하다고 느껴서 한국식 번역이 어색하다고 느끼는건 모순 덩어리임.

발매하고 나서 현지화 번역에 토달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여기서 이렇게 싸울 필요는 없을듯
무하마드 (2012-02-29 16:4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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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론을 말하면 한국 게임회사들이 한국에서 서비스할 게임을 만들면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문식 직업명, 아이템명, 기술명을 사용한게 문제입니다.
그렇다보니 유저들은 오랜세월 영문식 명칭에 익숙해져서 한국식 명칭엔 어색함을 느끼는거죠.
무협도 아니고 판타지 게임이니 당연히 영문식을 쓰는게 자연스럽지 않냐고 반문 할 수 있지만
그럼 와우는 무협게임인가요?
아이콘 슈티나 (2012-02-29 16:53: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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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을 느끼는거 자체는 모든 유저가 겪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로 하는게 낫다고 말하는건 사대주의에 근본이 닿아있는거지요
치즈삼겹살 (2012-02-29 18:4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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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SCV님. 제가 몇번이고 님 글에다 댓글로 영문명사선호자 = 사대주의자 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물었는데 님은 전부 무시했고 이제 대답해주시네요

물론 영문명사선호자가 사대주의자일 가능성도 있지만 모든 영문명사선호자가 사대주의자라고 싸잡아 묶어버리는건 님이 틀렸습니다.

마치 보수주의자들이 '진보=빨갱이'라고 하는것과 흡사하죠. 물론 진보중에서 소위 말하는 빨갱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모든 진보가 빨갱이는 아니잖아요.
아... 지금껏 님의 글과, 제가 제시한 예시를 놓고 판단해보니 예시가 너무 어려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쉬운걸로 또다시 들죠

'미국인 = 백인' 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물론 미국인들 중에서 백인비율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흑인과 황인도 있잖아요. 이걸 경시하고 무조건 '미국인 = 백인'이라고 우기는건 틀린거죠

그리고 영문명사를 선호하건, 국문명사를 선호하건 그것이 사대주의나 국수주의와 직결되지 않는다는거죠. 단지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즉 님이 주장한 '영문명사선호자' = '사대주의자' 는 틀린거죠.

알아들었습니까? 또 논파당하니까 도망가는 추태는 보이지 마시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치즈삼겹살 (2012-02-29 18:46: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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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SCV님 // 이렇게 완벽히 논파 당했으니 어떤 헛소리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실지 궁금하군요 ^^ 지금까지 님 키배뜬거 보니 몰린다 싶으면 주제와 상관없는 헛소리 + 습자지같은 지식 자랑으로 도망치셨는데 지금은 그게 불가능하죠 아마? ㅋ 완벽히 몰리셨는데
아이콘 심영왕고자킹 (2012-02-29 18:56: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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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더 낫다고 하는게 사대주의에 근본이 있는건 아니죠.
저 위에 나온 의견처럼 오랜세월 영문식 표기에 익숙해져 왔었고
디아같은 경우는 10년 가까이 쓰던 표기법에서 갑자기 현지화 번역을 하면
거부반응을 느끼는 분이 있어서 그냥 음역을 하자는분이 계신거지
그게 사대주의랑 엮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심영왕고자킹 (2012-02-29 19:0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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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블리자드는 현지화 번역을 잘하는 회사이기에 게임이 발매 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조용해질듯. 블리자드의 모든 번역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와우, 스타2의 전례로 봤을때 국내 게임보다도 자연스러운 한글화 게임이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논란이 큰건 게임이 계속 연기되는것도 한몫 하는듯
kdh2911 (2012-02-29 23:34: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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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이
아이콘 후방SCV (2012-03-01 01:50: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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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삼겹살 // 자기혼자 어울리지도 않는 의견달아놓고 논파당했다느니 완벽히 몰렸다느니 쓴거때문 손발이 오글아들꺼같아서 씁니다. 사실 저위에 쓴거처럼 영어가 느낌이 더좋다거나 그런건 사대주의가 전체라고 안쳐주더라도 일부 포함된것입니다.

미국 한국 제품중에 미국제품이 실질적으로 성능이 더 우수해서 미국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는건 사대주의가 아니죠. 하지만 언어화에있어 대부분이 아이템은 디아3에서 처음만들어진 템들이고 이는 실질적인 언어 활용에서의 익숙함보다는 외국어라는것에 대한 느낌에따른 동경에 기인햇음을 부정하실순 없을텐데요.

분명이 님은 영어가 더 익숙하고 모국어 같이 모든 의미가 직접적으로 해석된다는 실용적인 측면에서보다는 그외 느낌에 의해서 영어가 좋다고 하는것 아닌가요? 앞서 미국인 백인은 전혀 엉뚱한 예에요. 이거랑은 아예 전재도 다르고 매치도안되네요.


kdh2911 // 바보한테 낚인사람도 그나물에 그밥이죠. 뭐 이러니 다단계니 연예인대상으로 누명뒤집어씌우기가 여전히 먹히는거. 걸리는 바보들이 있거든요. 라고 하려고 봤더니 이거 혹시 kyo. 아님? 도대체 아이디가 몇개야...탈퇴했다 들어왔다..
아이콘 후방SCV (2012-03-01 02:03: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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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삼겹살 // 아! 그리고 노파심에섬 말해두지만 대다수의 현지화글에 뜬금없이 들어와서 영어가 더 좋다느니 차라리 영문판을 해야겠다등의 의미없는 사대주의적인 개념들이 나타나니 그런 댓글이 달리는거임.
또한 특정인을(님처럼요.) 지칭해서 한것보다는 여기서 막연하게 현지화글에 딱히 어울릴 논리도 없이 태클을 거는사람들이 문제라 사람들이 반박글을 쓰게되는거고요.
나는 순수한 목적으로 영어를 좋아한다(맞나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사대주의라고 외국것은 무조건 최고고 우리나라껀 쓰래기야라는 극단적인 의미도 아니예요.
그런 마음의 실리와는 연관없이 생기는 생소한것에 대한 치우침을 칭하는 단어예요. 그게 사람마다 정도는 다를수있어요.

생각해보세요. 영어가 모국어처럼 이해가정확히되고 거기에 포함된 숨은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이해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런다고 영어가 성능이 더 우수한 말도 아니고요.(오히려 이경우에는 실용적인 측면에서나 원작에대한 이해도측면에서도 현지화가 더 좋다고볼수있죠. 애초에 현지화라는게 그걸위해 존재하는거니까요) 명확한 통계적 수치가 적용될것도 아니고 단순이 영어여서 좋다가 님말씀의 요약이 맞지 않나요? 디아3에서 생기는 거의 대다수의 기술명, 템, 대화목록, 아이템이 새로생긴건데 익숙함이란 표현도 사실 말이 안되죠.

오히려 사대주의라는게 과잉적인 모습만을 연상해서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시지만 그런것만을 뜻하는게 아니예요. 또한 단순히 어떤 기술명이 영어발음이 더좋라고 하면 사람들이 서로 논쟁을 하지조차 않습니다. 현지화에 대한 이야기고 대다수를 우리나라말로 옮겨놓은마당에 일부 단어를 영어로 할수조차 없지요. 애초에 현지화에대한 논쟁중인 글에 난 무슨 영어단어가 좋은데라는 의견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건 오히려 이상한것 아닌가요?
아이콘 후방SCV (2012-03-01 02:2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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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현지화거진다 된 결과물 올라오고 현지화 확정된마당에 특정 단어한두개 후지니까 현지화 별로라고 말하는것보다는 우리나라말중에 대체할만한 의견을 피력해야 정상이죠.(할배검보고 할아버지가 더 좋지않냐는 등의 글에는 애초에 사람들이 크게 논쟁을하지도 않음) 갑자기 영어단어를 들고와서 현지화보다 영어원문이 더좋다는 이야기하는건 어그로 혹은 사대주의적이로서 의도가 있든없는 오해하기에는 충분함.
치즈삼겹살 (2012-03-01 04:0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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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SCV님 //

1. 일단 오글아들꺼같아서(X) -> 오그라들거같아서(O)로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이미 완벽히 논파당하지 않았습니까? '영문선호자 = 사대주의자'라는 님 생각이 틀렸다는게 증명되었기 때문이죠. 이거 어떻게 변호하실겁니까? ㅋㅋㅋㅋ

3. 두번째 단락 두번째 문장을 보아하니 국어공부를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애매모호합니다. 미국인 백인 비유도 아주 적절합니다. 왜냐? 님은 일부를 전체로 확대해석하는 특기를 가지셨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동경'이라고 하셨는데 제발 님 마음대로 사람들 정의하지 마시죠. 영문이 좋건 한글이 좋건 그건 자기 주관적 취향입니다. 물론 님이 말하는 그 동경때문에 영문을 선호하는 경우도 일부 포함되어있지만 그걸로 전체를 싸잡아 표현하지 마시죠. 제발 집단의 일부를 확대해서 전부라고 착각하는 멍청한 짓 좀 하지 마시죠. 님 논리대도라면 '한국인 = 백인'이 성립합니다. 왜냐? 백인인데 귀화한 로버트 할리씨가 있기 때문이죠. 이 일부분 가지고 전부라고 착각하는건 님 특기더군요 ㅋ

4. 전 영어가 좋다는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한글이 좋건 영문이 좋건 개인의 취향이라고 했지... 없는말 지어내서 자기방어 하려 하지 마시죠 ^^


5. 아나! 두번째 댓글! 영문판 선호한다고 전부 사대주의자입니까? 도데체 제가 몇번 말해야 알아 쳐먹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현지화를 태클걸었습니까? 지금 제가 하는건 님의 확대해석을 비웃어 줌과 동시에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는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현지화의 여부와 지금 논쟁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논쟁거리는 '영문선호자 = 사대주의자'라는 잘못된 공식, 그리고 일부를 확대해석하여 전체로 매도하는 님의 썩어빠진 사고방식입니다.

6. 세번째 댓글 보니 님은 정말 멍청한것 같군요. 마지막 문장에 '사대주의적 의도가 있든 없든 오해하긴 충분하다'라고 했는데 그 오해가 잘못되었으니까 바로잡자는거 아닙니까. 님이 대가리가 텅텅 비어서 아무도 안하는 오해를 하는거 가지고 정당화 시키지 마십쇼.

마지막. 지금 님은 님의 논리가 완파당했다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되지도 않는 소리로 GG선언을 미루고 있습니다. 님도 이미 님이 지신거 알거예요. 'KYO.'라는 사람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님이 말귀 못알아 먹어서 그사람이 고생하시더군요. 제발 말을 하면 좀 알아 쳐먹읍시다. 네?
아이콘 후방SCV (2012-03-01 04:33: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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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삼겹살 // 도대체 논파가 뭡니까? 어느 부분이 논파인지나 좀 설명을...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말은 지어내지말고 억지해석 자제요. 저기 써진글 거의대다수 빠트리고 자기유리한쪽으로만 억지해석하는데.

그냥 영어가 좋다가아니고 현지화에대한 글에서 영어단어가 더좋아서 현지화가 별로다가 지속된 글의 요지인데. 왠 엉뚱한소리? 논파논파라고 자기 위안하듯 단정짓는데 어디 좌표나좀 봅시다.
거기서 뜬금없이 국어드립이 나오는데. 주어 서술어의 관계 드립은 뭔가요? 주어가 뭐고 서술어가 뭔지는아세요? 아무거나 가져다쓴다고 되는게 아닐텐데요...그리고 한글사용까지 이야기가 계속 가지치길하는데 남한테 한글사용이야기 할수준이 아닌데요.

하여간 논리는 하나도없고 막말부터 나오는데 뭘어쩌라는건지.
영문선호자 = 사대주의자라는 포괄적인 이야기를 전제조건도 없이 달아놓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심하게 입맛대로 해석하는거아님? 현지화이야기나오고 뻔히 다아는 대화중에 영어단어 꺼내들고 한소린데. 그리고 영문선호자 = 사대주의자가 아니라고 오히려 자기 변호나 신경쓰세요. 결국은 위에 적은글에 대해서 단하나도 반박은 못하고선 뭥미?
자기글에 대해 자기도 신뢰가 없으니 스스로 논파라는 보기 무안한 선언까지하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꼭 그런걸 단다고 님글의 떨어지는 설득력이나 부실한 논리가 보충되는건 아님.
아이콘 후방SCV (2012-03-01 04:35: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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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한다는게 전혀 엉뚱한쪽으로 빠져서 한글꼬투리라니. 제가달아놓은 장문에 글에 대한 변명이라고 겨우쥐어짜서 한다는게 하나도 제시된글에대한 반박은없고 엉뚱한 한글꼬투리가 반에 써놓은글 나는 인정안해라고 단정하더니
내가 논파했다고 선언. 이건 소위말하는 정신승리아닌가요? 스스로 자기글을 다시 들여다보세요. 썩좋은 수준의 변호는 못되는듯한데요.
치즈삼겹살 (2012-03-01 10:3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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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SCV님 // 자기가 몰릴때 꼬투리 잡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걸로 곁가지 쳐서 도망치기는 님 특기가 아니었습니까? 전 엉뚱한쪽으로 빠지는게 아니라 님이 잘못한걸 지적한겁니다. 정말 제가 맞춤법 교정은 꼬투리잡기로 몰릴까봐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어이없고 한글사용이 거슬려서 그러는겁니다. 한글을 그렇게 사랑하시는분이 기초적 맞춤법도 틀립니까?

논파 설명 들어갑니다. 님이 전제한 '영문선호자 = 사대주의자'는 틀린 건데 님은 계속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그에 관한 논박도 못하니까 논파당한겁니다. 논파란 단어도 모르시나요? 님의 문해능력은 그러면 그정도밖에 안되는겁니다. 저와 키배뜨실 수준조차 안되는거고요, 엥기지 마세요.

그리고 위에 적은 글에 관해서는 번호까지 조목조목 붙여서 7가지 반박을 했습니다. 난독증이신가요? 정말?
치즈삼겹살 (2012-03-01 10:36: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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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SCV님 // 그리고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는건 님이 한겁니다. 제가 영문을 선호했다고요? 참나 ㅋㅋㅋㅋ 제 글 어디에 그런 언급이 있었죠?

제발 다른사람과 키배를 떠서 이기고 싶다면 독서부터 하십시오. 독서를 하고 억지논리 부리지 말고 정당하게 의견피력을 해야 다음 키배에서 이길수가 있는거지 님처럼 정신승리 시전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Soundtrack (2012-03-01 11:0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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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른건 모르겠고 "도데체"는 진짜.... -_- ;;
치즈삼겹살 (2012-03-01 11:2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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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도데체'를 '도대체'로 정정합니다. 제보 감사하구요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다는 말은 뭔가요? 님도 님이 읽고싶은 부분이나 유리한 부분만 읽는건가요? ㅎ 제가 저렇게 장문의 글을 적어놨는데 태클걸거 그거 하나밖에 못잡으셨죠? ㅋ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고 싶은데 도저히 틈이 안보이니까 ㅋㅋㅋㅋ
아이콘 DogDRAKE (2012-03-01 12:1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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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이 더 안달리면 이긴거고, 계속 달리면 계속 한판 붙자.. 뭐 이런 논리라니 -_-;;
건전하게 토론하고 대화하자고 만든 커뮤니티에서 왜 키베하나요.

다른건 모르겠다는 의미는 논쟁에 관심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읽어보지 않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관심없고요. 누가 저렇게나 길게 댓글 달고 서로 자존심 싸움 하고 있는 걸 다 읽습니까 -_-;; 귀찮아서 다 못 읽어요. 대충 훑어나보지.

그리고 키베나 논쟁으로 사이트가 한번 망한적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싸우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XP유저들은 말이죠.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두분 다 그만하세요. 이게 뭡니까.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보자고 하는 토론인데 어느 샌가 서로의 만족감과 자존심을 위한 댓글 싸움이 다 됬네요 --;;
치즈삼겹살 (2012-03-01 13:5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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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AKE님 // 휴... 그러게요.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보자고 하는 토론인데, 보통 자기 주장이 잘못된걸 알면 저처럼 정정하고 고치지 않나요? 근데 후방SCV님은 자기 맘에 안든다고 상대방 싸잡아 비난해 놓고는 역공당하니까 어쩔 줄 몰라하면서 쩔쩔매다가 지금 이 난리 치시는거예요... 애초에 저님이 자기 잘못만 인정하면 저도 순순히 물러가지 왜 이러겠습니까
Soundtrack (2012-03-01 15:48: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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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삼겹살 // ? 토론 어쩌구 하드만 웃기는 댓글 달아놨네여. 맞춤법 다른건 모르겠고 '도데체'라는건 '낫다 낳다'도 아니고 처음봐서 그런건데 뭔소리를 또 싸지르시나여 ㅋㅋㅋ
치즈삼겹살 (2012-03-01 17:5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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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님 / 아아.... 제발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으면 달을 보세요. 손톱따윈 좀 보지 말고
그리고 처음봐서 그랬다고 해놨는데 왜 '도데체는 진짜'라고 하신 의도가 뭡니까?

설마 어줍잖게 태클걸려다가 역공당하니까 변명하시는건 아니죠? ^^
님도 논술공부좀 해 오세요. 다른사람과 정당히 키배 뜨고 싶다면. 제발좀!
Soundtrack (2012-03-01 18:45: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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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님은 주체할 수 없는 전투의지로 여기저기 싸움 붙이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내가 후방하고 팀먹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후방이 사대주의어쩌구 하는거 관심도 안 갖는데 뭔 어줍잖은 태클에 역공이라니 ㅋㅋㅋ

그냥 너님글 읽다가 도데체 도데체 하길래 지적하나 해줬더니 왜 발끈함 ??? ㅋㅋㅋㅋ

키베는 무슨... 이놈이나 저놈이나 지식수준 다 거기서 거기고 너님이 논술배웠는지 안배웠는지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 무슨 방송에 나올 법한 토론대회 출신도 아닐거고 어줍잖에 수능 기껏

준비하냐고 논술 배웠을것 같은 지식으로 '논술이나 배워서 키베를 뜨라'는 주장은 어이가 없네요.

배워오라라... 배워오라고 한 사람의 지식수준이 배운 것 같지도 않은데 뭘 더 배워오라는건지 참..

배웠다는 사람이 논점 이탈의 오류를 범해서 맞춤법 태클한 사람한테 의도파악도 안되고 역공이라니 헛다리 집고... 대체 어느 학원에서 배우면 자기의 어떤 점을 공격하는지 안하는지 파악도 안됩니까 ??? 상상력 학원을 다니셨나 ...
Soundtrack (2012-03-01 18:48: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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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안되는 역공드립... ㅋㅋㅋ 내가 뭐 님하고 사대주의로 말섞은적 있나.. ㅋㅋㅋ
다른 글에서도 후방의 사대주의 글보고 공감 전혀 안가서 이야기도 안하는데?
암튼 님 어느 논술학원이여?? 가서 환불 받아여 ㅋㅋㅋ
Soundtrack (2012-03-01 18:5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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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댓글 읽어보니까 "...다른 건 모르겠고..." 이거 물어보셨는데, 이것의 뜻 알려줍니다.

= 둘이서 영어선호와 사대주의의 상관관계 가지고 싸우는데 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고... 맞춤법인 도데체만 이야기 하겠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냥 내가 지적하고 싶었던건 "도데체" 이거 하나. ㅇㅋ?

나도 인터넷에다 글쓰면 맞춤법 지적 당할때 있는데 그냥 ㅇㅋ/감사/수정하겠음/ 이러고 말지, 내 주장에 태클 걸려고 맞춤법으로 꼬투지 잡는건가?? 이런 생각은 안하는데 님도 그러시길 바라네여 ㅋㅋㅋㅋㅋ
치즈삼겹살 (2012-03-01 21:35: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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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 제가 보기엔 님이 더 발끈하셨네요.. 리플도 세개씩이나 다시구
전 논술학원 다닌적도 없고 체계적 논술교육도 받은적은 없지만 그래도 누구처럼 없는 말 지어내서 상대방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고..'의 뜻이 님이 말한 뜻이 아닌데요. 보아하니 님은 저한테 시비를 걸고 싶은데 다른데 걸데가 없으니까 '도데체'로 시비를 거는거 아닙니까... 그거 하나 잡았다고 아주 난리를 치시던데

그리고 정말 교정해주고 싶은 의도였다면 '다른건 모르겠고 "도데체"는 진짜.... -_- ;;'라는 식으로 비꼬진 않습니다. 그냥 잘못되었다고만 했으면 님 말대로 'ㅇㅋ 감사 수정하겠음'이 나오는데 저딴식으로 비꼬면서 님이 잘났다는 식으로 하니까 제가 곧이곧대로 안받아들이는겁니다.

님은 지나친 발췌독을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딱 님이 유리한 부분만 읽어가지고 그거로 상대방 꼬투리 잡는거죠. 제 글의 다른 옳은 부분은 님한테 불리하니까 보지도 않고요.
치즈삼겹살 (2012-03-01 21:37: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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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님 // 그리고 논점 이탈의 오류가 뭡니까? 용어를 알고나 쓰는겁니까?
제가 어떻게 논점 이탈의 오류를 범했는지 설명해 주시죠.

설마 아무렇게나 뱉어놓고 수습 못하고 버로우 타시는거 아니죠? ^^
아이콘 DogDRAKE (2012-03-02 07:26: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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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확인하니 아직도 이러고 있네 --; 댓글 더 이상 달지 않는다고 버로우 탄 거라고 보지 마세요. 페이지 넘어간 글을 다시 확인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설마 하고 봤더니 아직도 몇몇분들 계속 이러고 있네요;; 자신의 논리만 옳다고 보지 마시고요.

그리고 치즈삼겹살님도 잘한 것만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지금 댓글 분위기 이렇게 된 것에 책임이 1%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글을 다시한번 천천히 확인해보세요, 아무리 의도가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충고나, 토론이었다고 하더라도, 점점 꼬투리에 꼬투리 잡고 있는 걸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거 누가 신고하면 분란 조장으로 양쪽 모두 블럭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주의하세요.

XP는 특히 이런 사항에 민감합니다. 사이트 붕괴의 원인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런식의 댓글 싸움 아무리 토론이라고 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이유가 어쨌든 싸우지 않을거라 믿고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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