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후의 일상

전날 밤부터 아침- 게임(와우 아니면 디아, 보통 새벽 다섯 시까지)
아침-아파서 어른들한테 징징대기, 뉴스보고 아침먹고 자러들어감(대충 아침 일곱 시)
오전-수면
점심-강제 기상, 반쯤 깬 상태에서 밥 억지로 먹고 다시 자러가서 쓰러져서 수면
오후-다섯 시 넘어서 강제 기상, 일어나면 멍하게 앉아서 동물의 왕국 시청
그 후 다시 잠자리로 가서 폰으로 인터넷하거나 책 읽음
저녁-저녁 주는거 먹고 컴터 킴
컴터 조금 하다가 한시간 산책
밤-씻고 게임 시작 (보통은 게임하자고 연락와서 시작, 그 전에는 또 자려고 누워있음)
그리고 동틀 때까지 게임. 이후 반복.


하루에 잠은 네 번 이상 자야지. 암암
자는데 밥은 안줬으면 좋겠음 으
아 아쉬운 건 집에는 잠자는 방에는 암막커튼이라 편하게 잘 수 있는데
지금 외갓집에 있는 지라 안대를 사용 중임.
안대도 괜찮긴한데 벗으면 눈이 잠시 아픔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웬 덧글에 음성지원이....

잉여 잉여

잉여킹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