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영혼 대사 질문

용의영혼이 현재가 아닌 근미래인데
데스윙을 그 시간대에서 잡고 노즈도르무의 힘으로 현재와 묶어버리는거죠?
묻고싶은것은 울트락시온 전에서 이세라가 "경배하라 티탄이 돌아왔다" 이 대사입니다.
그 말은 근미래에 아제로스로 티탄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인가요?
무르도즈노의 마지막 대사인 "아만툴... 내가.. 본것은..."이 떡밥에도 판테온의 수장인 아만툴의 이름이 나오고
위상들이 직접 나서다보니 티탄들이 언급 많이되는듯

이세라 대사는 '티탄을 찬양하라! 그들이 돌아왔다!'인데 이건 그냥 영눈 갔다가 못 올줄 알고 있다가 오니까 좋아서 하는 대사같음. 위상들이 티탄 운운을 많이 하는 거야 티탄에게서 직접 힘을 받은 애들이라 그렇고...

무르도즈노 대사는 뭔가 떡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떡밥이라기보다는 미래의 무르도즈노가 아만툴이 예상한 거 말고 다른 걸 봤다고 생각해서 남긴 대사같음.

스토리가 정해진게 아니니 나중에 가서 미안 떡밥이었다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