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에서 저항을 없앤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옛날엔 템에 저항을 두르고 레이드 보스 공략을 하곤 했었는데

 

최근들어 티어에서 저항따윈 찾아볼수도 없고

 

각 장비에 저항을 바르는것도 마땅치않고

 

장비에 추가저항을 하는것은 더이상 별 의미가 없는거 같으니 없애겠다!

 

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럼 이 저항을 없앤다는 말이

 

'마법 저항력' 이라는 일종의 방어력같은 개념을 없앤다는건지

 

암흑 화염 냉기 자연같은 구분을 없애고 마법데미지와 마법저항 이렇게 바꾼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전자라면.. 법사개사기가 되는건가.. -_-)

 

사실 방어력만큼이나 큰 의미없는 옵이긴 했어요.

 

모든 템에 방어력이 있고 천가죽사슬판금에 따라서 그 수치가 틀리긴 하지만

 

저렙때가 아니면 그거 아무도 신경쓰지 않죠. 그냥 템렙이나 쳐다볼 뿐이지 -_-)..

 

게다가 방어력은 장비에 거의 대부분 기본으로 붙어있기라도 하지

 

저항력은 그런것도 아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지금도 저항셋 쩌는데

거울형 무시함? 절대 거울있어서그러는거아님..

아이템에 붙어있는 속성별 저항만 없앤다는거같음

법사가 주관을 맞출 필요가 없다 → 다른 더 도움되는 마부를 바른다 →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