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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0 00:47:12 KST | 조회 | 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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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에서 캐스팅딜러가 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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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걍 제 생각임
블리자드가 냥꾼 근접공격을 하게 한다니까
냥꾼을 기력 쓰는 캐스팅 딜러처럼 만드는게 아닌가 싶던데
그럼 다른 캐스터 딜러는 역으로 냥꾼처럼 만드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오래전에 본 블포에서 법봉을 유용하게 한다는 말을 언뜻 본것도 같고 말이죠.
쉽게 말해 냥꾼처럼 법봉을 이용해서 평타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평타 치는 도중에 캐스팅을 끊어지지 않고 해서 주문공격이 들어가는 거죠.. -_-)
이게 대체 뭔 의미가 있는가? 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사실 법사나 흑마같은 캐스터 딜러는 다른 물리딜형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기본 공격이
아예 딜에 포함이 안 되었었습니다. 이건 일단 사실이고
그럼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 뭐냐면
일단 딜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이 평타데미지가 차지하는 딜량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게 되구요,
두번째로, 솔로잉 같은 경우 몹이 매우 적은 (10내외)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도트기나 캐스팅형 스킬만 사용가능하고 즉시시전형 스킬은 쿨다운이라면
지금은 간단히 법봉을 쏴서 처리하거나 근접해서 평타딜을 할수 있는데
이중 편리한 법봉을 아예 딜 사이클에 넣어서 자연스럽게 적은 체력을 처리할수 있게 되는 거죠.
체력 얼마 없는데 시간 걸려서 얻어맞아 가면서 캐스팅 끊기면서 큰 뎀지 넣어 처리하는것보단
훨씬 깔끔하긴 합니다.
그리고 법봉을 좀더 쓸모있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거의 성물 우상 토템 성서같은 템이 되 놔서..
워3를 생각해보면 매지컬 유닛들이 법봉질 같은걸로 일반공격을 하잖아요? -_-)a
뭐 사실 걔들이 공격수단이 그게 다긴 하지만서두 어쨌든..
법봉이 좀더 좋게 쓰인다면 저렇게 쓰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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