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모어 침공 퀘스트에서

선리버 소속 마법사가 호드의 첩자로 테라모어에 숨어있었다네요.

흐음... 역시 달라란은 키린 토는 중립을 표방하지만

은빛서약단과 선리버가 각각 얼라와 호드 쪽에 가담하는 걸로 되나 보네요.

나름 외줄타기 외교인 것 같아요.

역시 블게이가 문제야...

한 쪽은 하게이 한쪽은 블게이
하지만 블게이 쪽에는 키린 토 소속 대마법사가 있고
하게이 쪽에는 그런 거 없어요.

하지만 하게이에는 베리사가 있지!

(로닌의 마누라)

베리사가 로닌에게 영향을 끼칠 수야 있겠지만 6인의 의회 소속이 아니니만큼 그 영향력은 제한적이겠죠.
아 물론 가리토스가 블러드엘프 전원(한 국가의 지도자이자 수장이었으며 6인의 의회 소속 동료였던 켈타스를 포함하여)을 사형 시키려 했을 때 달라란 지하감옥을 제공하고 탄원 한 번 안했던
대마법사 모데라가 멀쩡히 남아있다는 게 있긴 하군요.

베리사 자체는 은빛서약단 수장이니까요


근데 대마법사 모데라가 캘타스 처형을 도왔다는건 순수 블러드 엘프의 시각으로만 곡해한게 아닌가요

일단은 출처는 태양의 그림자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ㅡㅡ블엘은 진심 배신자 하에리들은 아직도 얼라이언스들인대 .. 못난것들 ㅉㅉ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