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왜 게임들이 서버 저렇게 많이 만드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일반섭 하나 전쟁섭 하나 만들면 안되나?

그렇게 되면 굳이 스톰이나 오그에만 바글하지 않고 사람들이 스톰이나 오그 피해서 다른도시에도 많이 모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각 도시들도 살아나서 진짜 사람살만한 게임이 될텐데

그렇게 되면 스톰이나 오그같은데 이외에도 포탈같은게 열려서 진짜 다른 도시들에서도 사는거 참 좋아질듯

왜 서버를 나눠서 이고생인지 난 모르겠음.

서버가 수용할수 있는 플레이어의 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_-))

3D게임은 랙때문에 힘들다구 함 2D게임은 늘리는게 가능하지만

이건 잠깐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서버수용 인구가 제한적이라는게 사실상 가장 큰 문제고요.
하이잘이나 듀로같은 규모의 섭들이 몇몇개 됐을 당시. 그 섭들은
대기표를 받는 섭이었습니다. 지금 저 두섭은 동접이 3000을 상회하죠.


그 다음은 와우의 디자인 자체가 처음에는 하드웨어적인 조건과.
게임 디자인적인 면이 겹쳐서. 진영당 천여명 정도. 해서 한섭에 이천명 정도가
이상적인 인구수라고 인터뷰였나.. 아니면 블포같은 공지같은데서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땅덩어리나 모든게 확장되긴 했지만 적정수준이상은 서버가 된다해도
대기표 시스템을 적절히 걸어둘것 같고...

음 뭐 그리고 와우 서비스 시작때 몰렸던 인구는 가히 폭발적이었으니까요.

요새 전체 인구로 봐도 줄어든건 사실이고. 서버 형편들이 각각 다르니

효율적인 통합이 안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렉이 없는 환경이 구축된다고 해도 한섭에 다 때려넣는건 ..........

난 암만 생각해도 별론뎅

다 한 서버에 우겨넣으려면 일단 그 정도의 슈퍼컴퓨터가 필요함

문과의 한계

뭐 퀘라던가 수도에 묘하게 집중되게끔 만들었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