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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lsen
작성일 2005-12-08 02:59:14 KST 조회 497
제목
으아아아아 미치겠다.
자고 일어나서 와우 안한지 딱 3시간째(...)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 여명의 설원에서 칼슨을 기다리고 있을 노다지....아니 펄볼그와 설인들이 보고 싶어 애가 타다못해 가슴 한쪽이 휑하다.

검무광 젠코스도 밝혀내야되고 골격 싸게 후려쳐서 사심에 생100 마부 해야되는데다 아라시 뛰어서 신발 먹어야되고 얼른 용사 달아서 갑빠랑 바지 먹어야되는데 와우가 이틀이나 안된다니!!

운고로 불정령들이 원소 준다고 손짓하는 환청과 줄구룹 학카리가 진록후 준다는 귓말이 아주 쌍쌍으로 칼슨을 괴롭히는구나.

!@#$%&^%#@$^

이상 잠시 실직한 ㈜여명앵벌™ 사장 칼슨의 헛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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