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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 2005-11-18 20:07:08 KST 조회 527
제목
내가 도적이라서 행복해요!!
직업 자체가 순수함이랑 거리가 있으니..누구처럼 순진한 척하는건 질색임..[폭력사제는 있어도 폭력도적은 없으니]



나는 본래부터 타락해서 황혼의 망치단 재물로 바쳐질일이 없고..


그리고 나는 성기사처럼 무적귀환쓰고 도망가는 영웅이아닌것도 다행이고



다만 실업자 신세만 아니면 ㅠ.ㅠ 도적이 젤좋다고 말하고 싶어.


이상하게도 왜 나는 도적이랑 흑마가 끌리지....[흑마는 좀더 알아보고 키워야지 조작이 어려워서]




p.s만약에 나는 사제키우면 누구처럼 폭력을 쓰지 않을겁니다 오로지 다른사람을 도와줄겁니다....착한척(?)하는 암흑사제는 별로 안끌려서
도적이나 냥꾼한테도 힐잘줄겁니다....[내가 도적키워봐서 그 서러움을 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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