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사랑때문에 네번 운 사연

wow 퀘 중 감동적인 퀘라면 가족과 사랑을 빼놓을 수 없을겁니다 -ㅅ-

텔런을 만나는 것만 남겨둔 시점에서 오늘 퀘스트를 깨기로 맘먹었습니다.








소로우힐 가서 변신하자마자 날라오는 조준사격에 울었습니다.

텔런 호위해서 데려오는데 하스 입구서 뒤치기한 미친 @#$@#$때문에 울었습니다.

5:1 다굴빵을 맞고도 살아남는 아들과, 그 아들보다 더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울었습니다.























....어쨌든 스토리 하나만은 정말 눈물날 정도였습니다. 피씨방이라 캡쳐를 못한 게 한이군요.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