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혈장

패치가 됀지 꽤 됐지만,

엠티때문에 술만 마시다가,

이제야 혈장을 처음 구성해서 갔는데,

파티 구할때

사람들이 풀 코스로는 안도나 봐요?

"몇병방가세요?"

라는 말만 많이 오더군요.

처음이라는 말을 하면

풀 코스는 힘든데 라고 하는데,

휴....너무 앵벌이만 가는 파티만있는듯...

결국 3번방만 가기로했는데

꽤 짧은 코스더군요.

수정만 부시면 돼고,

모든 몹을 잡을 필요도 없고

빠르게 돌면 금방 끝낼수있을듯싶더군요.

근데 유령나오는 곳은

사제 없이는 안에 네임드못잡을듯...

침묵으로 힐등이 안들어 오고 순식간에 어그로 먹고,

유령 4마리 오니까 힘들더군요.

계다가 비젼의 격류라는 놈은...

비젼 마법 무효화라는 압박으로

비젼 광역은 안먹고...

정보없이 가긴 힘들지만

사제 없이, 전사,성기사,마법사,사냥꾼,드루이드 로

클리어 했네요...^^

한판끝내니 기분이 좋네요.

아템등은

왕자가 반지를 떨추는데 대박 좋더군요.

사제나 드루이드용인데....

꽤 잼있는 던젼인듯...^^

이제 법사 제외하고

전사2,성기사,드루이드,사제로 가봐야할듯...

길드에 마법사가 없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