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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ŦestamenŦ
작성일 2005-03-06 00:44:04 KST 조회 888
제목
컨트롤을 발로 하는 트롤도적을 만났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가젯잔 ~ 스팀휘들 항구로 가는 41사냥꾼 크레센트문.

저기 멀리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해골레벨 트롤도적 발견.

아뿔싸 비열한 습격을 맞아버렸다!

그런데 어째 그 다음에 맹렬한 공격은 이어지지 않고 본인은 호랑이를 타고 거리를 어느정도 벌림.
(독도 안바른듯)

나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전력질주로 쫒아오는 트롤도적.

호랑이에서 내리는 크레센트문.

달리면서 얼음의 덫을 사용하자 크레센트문의 뒤로 깔리는 얼음의 덫.

전력질주로 쫒아오는 트롤도적은 얼음의 덫에 걸림. (15초)

다가가서 /화 /무례 /오우거 /하하 /도발

호랑이 탑승.

바이바이.




바보, 비습만 넣으면 끝나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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