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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exlucent.
작성일	2011-08-19 02:32:03 KST	조회	408
제목	울트라와 무리군주를 쓰는방법.

울트라-감염충 저글링을 조합하게 됩니다. 여유가 되면 맹독충도 활용하게 됩니다. 감염충은 최하 10기 최대 한 15~17기까지 뽑아서 유지를 해주려고 노력을 하는편이며 울트라의 숫자는 5~7기까지는 유지해주며 나머지는 저글링을 활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뮤탈 4~5기같은 경우는 멀티 수비하기 위해서 의료선이 올것 같은 위치에 패트롤을 해서 의료선 격추용으로 활용합니다.

무리군주-감염충 저글링 뮤탈. 이조합에서는 뮤탈의 숫자를 저는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요. 감염충으로 바이킹을 묶고 뮤탈로 바이킹을 끊어주는 플레이를 해주기 위해서 최하 10기까지는 유지하며 나머지는 감충 저글링 맹독충까지 조합해주며 무리군주는 5~6기까지만 뽑습니다.

VS프로토스

울트라-감염충/저글링을 조합합니다.. 자원의 여분이 된다면 히드라도 활용하기는 합니다. 감염충은 최하 5기를 유지하고 링은 다수 울트라는 4~5기를 유지하며 들이받는 것으로 활용합니다.거신이 있다면 맹독충이나 혹은 신기충을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무리군주-히드라 감염충 저글링을 조합합니다. 히드라를 뽑는이유는 공허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리군주를 뽑으면 공허를 자주 뽑게 되는걸 저는 자주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타락귀로 대항하기보다는 히드라 감염충이면 충분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히드라를 조합합니다.(바나나류?던가요?) 아주 굉장히 쥐어짜면 제 경험으로는 4가스로도 되기는합니다만... 뒤가 없고 최하 6가스는 되야 조합이 그나마 약간 숨통이 틔이더군요.

사용법.

VS테란

울트라-울트라는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탱커의 역활을 합니다. 데미지 딜러의 역활은 순수 감염충입니다.

감염충의 진균으로 묶어놓고 울트라의 스플레쉬는 거들뿐. 하지만 울트라의 탱커능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ㅎㅎ..

무리군주-시즈모드를 풀게 만드는데 사용하게 되며 나머지 병력들은 바이킹을 견제해 주고 또한 시즈모드가 풀리면 전병력이 달려들어서 잡게 됩니다.

VS프로토스

울트라-이때는 울트라를 데미지 딜러의 역활로 자주 사용합니다. 물론 탱커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저는 감염충으로 묶어두고 싸우는걸 계속해서 해보다보니 울트라의 데미지 딜러역활이 토스 상대로는 꽤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무리군주-이때의 무리군주는 조합의 핵심이 됩니다. 데미지도 쎄고 감염충과 히드라가 있다면 토스의 모든조합을 상대하는데 무리군주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후반입니다.) 무리군주는 어택땅을 찍어두고 화면에서 드레그 컨트롤을 하면서 히드라로 공허면 잡아주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단점.

군락유닛의 단점은 순환력 기동성 그리고 멀티 수비가 힘들다. 입니다. 이는 공통적인 약점이어서 테란은 드랍쉽을 여기저기 던지면서 흔들기와 멀티 끊기를 자주 사용하고 토스는 차원 분광기 등등등 으로 견제를 하더군요..

장점.

화력. 단하나의 장점 뿐입니다. 화력이 무지막지 합니다. 울트라 조차 토스전에서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무리군주도 화력이 엄청납니다. 특히 이 두 유닛들은 감염충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냐에 따라 역전도 가끔 일궈내더군요..

필수유닛.

테란전-감염충 저글링 자원이 된다면 맹독충

토스전-감염충 저글링 자원이 된다면 히드라.

긴글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음 그냥 군락유닛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냐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아참 저 흔들기에 대한 저도 나름 고민해 보았지만.....뭐 딱히 방법은 없고 그냥 가촉을 좀 많이 박습니다. 멀티마다 한 가촉 10기도 박아본적있구요. 특히 토스전은 멀티마다 가촉은 7기 이상은 박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