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가장 마지막과제는 퀸이될것

 스1처럼 게이머들이 죄다 물량뽑는 기계에 미친멀텟이 되고 엔만한 날빌들 알면 최하 본전 건지는 클래스에서

 

 퀸의 인구수 2는 영원히 저그가 못푸는 숙제가 될거같은 불길함.

 

 스1 저그처럼 노스포닝 3햇같은 빌드가 가능해져서 전멀티 먹고 힘싸움하는게 보편화됫을때

 

 해처리 수당 2씩 딸려나가는 저그는 200싸움에서 퀸이 빠지는 인구수로 결국 문제가 될거같네요

 

 퀸이 라바에서 퍽퍽 나오는것도 아니고 빌탐도 길고 크립없는 지역에선 활용 못한다고 봐야하고

 

 200싸움에서 인구수 10+@씩 패널먹고 싸우는건 결코 좋은거라고 생각되지 않음 

 

 디파도 없고 아드업도 성능개판인데

글쎄요... 저그의 장점이 200 병력을 한번 바꿔주고 그에 상응하는 유닛&물량으로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는 것이라, 여왕이 인구수 2 잡아먹는다고 크게 실이되거나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나중에 모아놨다가 전투시에 수혈을 써줄 수도 있고 으료선or붕가기 견제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되니...

근데 여기서 문제는 씹1사기 테란의 회전력이 저그를 압도한다는... 시박

인구수 조절을 해야죠. 프로게이머처럼 애벌래생성을 잘한다면 퀸이 5마리 이상 필요할까요?

ㄴ 후반가면 5마리 이상 필요하죠 당연히;;;
해처리당 하나씩은 붙어줘야되는데

전 손이 한계가 있어서인지 여왕 4마리 이상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부화장이 4자원 6부화장쯤 되도 부화장사이에 점막 연결하고 여왕들이 출장서비스(?)를 다닙니다.

중후반이 넘어가고 비싼유닉들로 병력이 전환되기시작하면 4자원에서 나오는 자원가지곤 애벌래를 다 돌릴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후반엔 한타에 여왕을 동원해서 울트라나 무리군주에 수혈넣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음...
스1에서 보면 그렇게 부유해지니까 서로 땅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200 200 싸움은 별로 안 나왔죠. 난전이 많이 나오지...
난전 많으면 방어유닛 하나라도 더 많은 쪽이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퀸은 솔직히 부화장 수많큼 있어야되요
올인아니면 물량 계속 뽑아줘야하는데 막힘;;

저는 대군주에 싣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내려서 수혈도 써주고 대군주 점막생성 찍은다음에 거기다 점막종양 만들면 여왕 활동범위가 넓어져요
저는 노장갑인 여왕이 맹덕에 녹는 이유가 궁금함

역시 퀸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