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이제 감염충만으로 먹고사는 종족.

5월부터 리그오브레전드 폐인이 되면서 스타를 잠시 쉬다가 일주일전부터 미친듯이 래더를 달리고있는 저그입니다.

 

 겜접기전에 나름 그마였던지라 어느정도 하면 적응할줄 알았는데 매치히스토리 보면 폭풍 패패패패패패패패패

ㅋㅋㅋㅋ

 

 요즘 일반인들의 실력도 다들 상향 평준화 되고 있고 제가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것도 문제였던거 같은데 요즘 겜을 하면서 얻은 해법은 비교적 간단하네요.

 

 "안정적으로 감염충부터 확보하자" 이게 답이었던거 같습니다.

 

 과거처럼 4차관이나 2배럭 scv동반 박서용러쉬가 특정맵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어져서 날빌의 위험은 예전보다 덜해졌지만 그만큼 타종족들의 중후반 운영이 발전했네영.

 

 특히 플토전에서 트렌드를 못쫒아가 많이 발렸는데 그 이유인즉슨...

 

4차관이 사장된 이후로 플토들이 앞마당이후 5~6차관에 더욱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그사람들을 상대로 감염충을 섞어주지않고 순수 물량으로 하다 ㅈ망을 반복 ...

 

 아무튼 감충만 믿고 가야 할듯염..

 

테란전은 아직도 뮤링링 좋은뎅 토스전은 감충없음 죽겠네여.

 

암튼 다들 건승! (저그유저분들만^^)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