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오픈3 이후로 거의 관심 끊었는데

요새보니 스2 완전 망한 분위기네요

 

gsl은 코드 a, s 나뉘어있어가지고

 

'아 오늘 gsl 하는 날이네? 집에가서 봐야지' 같은 생각도 안들고

 

그냥 흘러가는 날이 대부분,

 

밸런스는 테란이 10사기인게 더이상 쟁점도 아니고 그냥 결론나버린 문제.

 

 

 

gsl 관람은 오늘 임재덕이랑 그랙필즈 경기 다시본게 전부네요.

 

 

 

 

아무래도 외계인이 침공해오면 무찔러줄 대통령이 사는 나라에서 개발된 게임이라

 

테란이 그냥 닥치고 다 짱인건 어쩔수 없는듯.

아직 리그가 초기이고 4개월밖에 안됬어여 ㅡㅡ 게다가 테란이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자 나오는건데 다짱이라니.... gsl 현장에 가서 추첨으로 마우스타서 기분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