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더블넥 토스 상대하기 질문용

오늘 같은전략에 세판이나 발렸네요...

세판다 선제련소 확인하고 바로 입구 일벌레 패트롤 후 정찰 프로브 다 커트하면서

일꾼 쨰다가 떙바퀴 달렸습니다.

 

한쪽 캐논깨고 상대 앞마당 가스쪽으로 바퀴 붙여서 프로브 몇마리 잡고 빼게 하구 넥서스 치다가

추적자 나와서 막혔네요..추적자 두세기만 나와도 사거리 이용해서 포톤 끼고 툭툭 치고 빠지니

싸워줄수가 없더라구요..세판다..그러고 그렇게 막히고나면 잠시후 뛰쳐나오는 추적+파수 막을 물량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지막판은 발업저글링도 섞어봤는데 역시 안되는군요..ㅠㅠ

 

다른분들은 땡바퀴로 포지더블넥 뚤리시나요??

맵은 금속도시 두판, 사쿠라스 한판이었어요 

리플을 올려주세요~~

토스가 잘만 하면 못 뚫어요

이건 약간은 헛소리이긴 한데 본진쪽에 몰래 부화장 펴서 촉수 러쉬 ㄱㄱ 플토가 방심 하면 먹힐수도 있습니다.

그건 힘들죠 ㅋㅋ 바보 토스 아닌이상 수정탑 시야용으로 넓게 짓거든요 ㅋ

어제 떨어진 퍼;킹김치맨이 64강 1경기에서 입막 포토 깨고 바퀴로 프토 앞마당 뚫어서

지지를 받아냈거든요. 그경기 참조해 보심이 어떨까요.

근데 전 그거 보고 선제련소 프토를 바로 만났서 똑같이 했는데 졌습니다;;;

바퀴로 뚫는게 단순 운영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컨트롤도 중요한 것 같네요.

ㄴ 그렉 경기 말하시는거군요.. 그게 6바퀴만 딱 보내고 일벌레막째는 빌드였는데
상대 플토가 너무 긴장해서 심시티 망하고 쭉 뚫려서 ㅈㅈ치긴 했지만 바퀴로 끝내는 빌드는 아니였습니다

심시티 잘된 플토 상대론 바퀴로 뚫기는 힘들구요.. 뚫을거면 올인성땅굴이 좋아요

그겜 적절한 오버로드가 대박이었죠. 언덕 위 시야를 밝혀줘서 바퀴가 아래서도 계속 공격했었다는..

땅굴이나 스1처럼 탈네오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