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이없는 행성모습.

 

으음..  아무래도 행성의 특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행성 모습을 이렇게설정한건 이해가 되는데요

 

 

 

뭐 코랄은 대륙만한 도시를 건설해놓지 않나.. 뭐 이건 시대가 시대니 이해가 가능하다 치는데

 

나머진 정상적이라고 보여도 특히 저 뉴폴섬만큼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행성 하나에 저정도로 파이프를 깔려면  철이 썩어 흘러 넘친다 쳐도 힘들지 않나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저건 불가능할것 같은데.

 

저 구슬같은것도 작게보여도 실제론 장난아니게 클테고.

 

이 행성 디자인만큼은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것같음.

문명을 몇십년 돌리면 저렇게 됩니다

저건 파이프가 아닌거같은데

참고로 모든행성이 지구만하진않음

스2 공홈의 설정보니까 직경이 6391km(지구의 반 정도), 코프룰루 내에서도 꽤나 아담한 행성이네요.
그리고 저 기계설비들은 불안정한 표면을 구부리고 이동시키는 플랫폼 시스템이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뭔지는 모르겠네요;;(참고로 저런게 몇개월안에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지금이랑은 기술이 비교도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철의 양에 대해서 말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저 시대는 자원에 한계가 없다고 봐야죠.
광물을 제공할 행성이야 우주 안에 널려있으니까요.(문제는 그걸 발견하느냐죠.)

노르나메//철의양은 넘친다고 써놧는데요 ㅋ

테란은 단순 금속보단 플라스틱을 좀더 활용하죠.

물질도 무궁무진, 자원도 무궁무진...

또 하나는 스타크레프트의 자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철이나 광물같은 자원 이외의 것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미네랄이 그렇죠.
(미네랄 설정상 그걸 녹여 차체나 건물, 전투부품을 생산하고 저그는 먹어 갑옷을 강화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광물들이 철과 함께 추가적으로 존재한다면 무리는 아니겠지요.)

저거 그냥 가능할텐데 소행성 대에서만 잘만 자원 찾아도... 우주시대인데 자원걱정할일은 없고 솔직히 지금 궤도 엘리베이터 문제는 자원보다 중력을 버티는 강도가 문젠데 저시대면 해결되고도 남았겠죠... 그래서 로봇 sf에선 신소재가 항상 나오죠... 설정의 오류를 매꾸기위해

참고로 저 구슬// 이란건 소행성 입니다.

저는 분명히 자원이 흘러넘친다고 썻는데 왜 다 자원얘기를 하시지..

구슬 ??? 전 저거 극지방어기 인줄 알았는데

불곰불곰//플랫폼 시스템과 소행성은 전혀 다른건데요;;

코랄이 저정도로 불빛이 있으면 지구는 어떨지...

뉴폴섬이 코딱지만한 행성일수도

그런것보다
불과 3-4년만에 사막행성이 All 도시화된게 최대문제

실제로 현재 중국의 충칭시 면적이 대한민국 전체 면적이랑 맞먹습니다. 대륙만한 도시라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