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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희대의프징징
작성일 2011-02-01 02:53:08 KST 조회 1,180
제목
캠패인 장막을뚫고 와 관련한 의견입니다.

멩스크가 어두운목소리 패밀리와 손을잡았다는 추측이 있던데

 

저는 그것보다는 멩스크가 우연히 혼종중 하나를 생포하게 되고(스1에서 이미 혼종의 존재는 나오죠) 그것의 강력함을 알게되자 자신의 군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혼종을 만들고있다는게 더 적절할것같네요. 잡은 혼종은 잘 감금시켜놓은거구...

 

이렇게 생각해야

 

1. 왜 저그와 프로토스를 잔뜩 가둬놓고 있는지

2. 인위적으로 저그와 프로토스를 접합시킨 개체가 많이 있는지

 

가 명확하게 설명될수 있다고 보네요.

 

헤헤 그냥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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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노르나메 (2011-02-01 03:37: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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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했는데ㅎㅎ
근데 실험실의 그 무기들은 아마도 계획이 실패하고 혼종들이 날뛸 경우
제압하기 위해서 개발중이던게 아닐까요?
혼종제라툴 (2011-02-01 11:00:19 KST) - 124.5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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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0 스토리패널 질문 에서 스타1에서 듀란이연구해낸 혼종과 이번자유의날개 에서나오는 혼종무리는 같냐고 >질문합니다.. 대답은 종족전쟁중의 어두운기원미션을보며 알수있다고합니다. 듀란의말중 힌트가있죠... 듀란:너는 여기있는것을 파괴할수있다 그러나그렇지않는게 좋을거다 나는 이혼종들을 많은, 아주많은 행성들에 펴트렸다고 합니다... 즉 자유의날개 비밀미션혼종무리와 어두운기원의 혼종은 같습니다...
[Defiler] (2011-02-01 11:3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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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유전자를 접합시킨건 듀란도 마찬가지였죠.
(자연스러운 결합이 아닌 그 와는 다른 방식으로 탄생한 왜곡된 존재가 혼종이라하니...)
카스타나의 과학시설의 혼종도 그와 마찬가지로 유전자 접합을 통해 탄생시킨 혼종이었습니다.
같은 종족의 다른 형태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프로토스 특화인 '혼종 파괴자', 저그 특화인 '혼종 약탈자' 이런식으로요... (하나만 나오면 약간 허전할테니...;;)
어쨌든 다 같은 놈일 뿐이고, 강력한 군사력을 얻고자 하는 탐욕스러운 권력자인 맹스크를 어떤식으로 꼬드겨 움직이는 흑막이 있을지도 모르죠...(나루드라든가...)
희대의프징징 (2011-02-01 11:5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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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제라툴//그러니까 아주맣은 행성들에 퍼뜨린 혼종 중 하나를 사로잡은게 아닐까 하는겁니당
디파일러// 그치만 저기서 말하는 자연스러운 결합은 저그와 프로토스가 합해져 젤'나가가 되는걸 의미한거 아닌가요? 캠패인 꺠다보면 인위적으로 접합한 흔적이 있다는둥 하던데.
111 (2011-02-01 13:03:50 KST) - 211.209.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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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생각의 방향을 바꿔서, ued 원정함대가 깽판치던 시절 그 휘하에서 듀란이 듀갈의 신임을 받고 있을 때, 몰래 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하던 중에 ued가 패퇴하고 멩스크가 재집권 하고나서 예전 ued 것들을 인수하던 중에 발견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Defiler] (2011-02-01 19:2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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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프징징//네. 맞아요. '본질의 순수함'으로 정의된 저그와 '형체의 순수함'으로 정의된 프로토스, 이 두 종족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통해 탄생하는 것이 '젤나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듀란이 그 두 종족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서 왜곡되어 탄생한 것이 혼종이고요...
그런데 접합한 흔적은 즉, 어떤 기술력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유전자를 결합시켰다는 거죠...이 기술력은 테란에게는 없는 기술력입니다... (또한 '어둠의 기원'에서 파일런으로 정지관의 동력을 공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또한 테란이 가질 수 없는 기술력이라 합니다.)
문제는 그 기술력을 맹스크가 어떻게 가지게 되었냐...하는 것이죠. 시간 균열장치였나? 그것또한 마찬가지고요...외계의 기술력을 어떤 경위로, 그리고 저그와 프로토스의 유전자를 접합할 수 있는 그 기술력을 어떻게 얻었냐..이거죠..
혼종을 포획해서 그것을 잡아두는 것은 그렇다쳐도, 두 종족의 유전자를 접합하여 혼종을 탄생시키려 하는것은 현재의 테란으로서는 무리거든요...시간 균열장치는 암만봐도 프로토스급의 기술이고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이 또한 '어둠의 기원'에서 등장한 테란세력(듀란의 용병인지...)이 그 기술력을 다룰 수 있는 것처럼, 카스타나의 과학시설의 학자들이 그렇게 다룰 수 있는 것도 누군가가 그 기술을 알려준것이 아닌가...하는 거죠...
그 인물이 듀란, 혹은 나루드(이 녀석이 듀란이 맞다면..)같습니다.(실질적으로는 어두운 목소리의 마수겠죠.) 그 기술을 맹스크에게 알려주어 혼종을 생산하도록 한것이 아닐까합니다. 나루드(듀란)의 입장에서는 비밀 미션때도 그랬고, 그 연구를 지원하는 자본력과 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때문에 발레리안이 주인으로 있는 '뫼비우스 재단'의 학자라는 나름 어느정도의 위치에서 맹스크에게 비밀리에 제안했겠죠. "이런 기술력이 나에게 있고, 이걸 통해 당신은 더욱 강력한 군대와 더욱 우수한 기술력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프로토스의 유물이나, 저그의 연구 표본들을 레이너로 부터 매입한 것도 '혼종 개발'이나, '무기개발'때문일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그 과학시설에 한번이라도 일한적이 있다면 전부 제거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그냥 기밀유지같고..
결론은 듀란(나루드)이 맹스크를 꼬드겨 연구를 수행한다..라고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몇몇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고요...맹스크는 이용당할 뿐...
그런데 님의 생각도 맞을 수 있겠네요. 뭣도 모르고 주워왔다가 우주멸망의 기여했다..라면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을것 같습니다. '권력에 눈이 먼 독재자의 미욱한 만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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