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세계관 게시판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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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프로토스가 죽어서 유령이 된 경우가 있나요

지금까지는 태사다르가 유일한 것 같은데

빠빠 아메리까노

죽을 때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지 않나요? 광전사 죽으면 영혼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설정 Q&A가 오염되고있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설정상 프로토스는 목숨이 다하고 죽을 때 그들의 정신적(?)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칼라로 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위 기사단 건물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정신적으로 대화를 할 수있다고
들었습니다.

테사다 같은 경우에는 뭐랄까...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포스의 영 형태를 띄고있다고 해야하나요
아둔과 마찬가지로 칼라의 힘과 공허의 힘을 합친후 육신은 산화했지만, 테사다 본인이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하니 저는 되려 어떤 특수한 에너지체로 보고있습니다.

오염 동감 (2)
겜상 설정에서 광전사는 절대 죽지 않아요
죽는 이펙트에 위로 올라가는건 본성으로 강제소환 되는거에요

좀 적당하게 게시글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있으면 좋을것 같내요 ㅇㅅㅇ
테사다는 제 생각에 유령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죽음을 겪지 않았다고 했으니 부활도 아니고, 그냥 살아있다가 나타난거 아닐까요?

아이유를위해/ 님, 광전사는 심한 타격을 받으면 본진으로 긴급워프 됩니다. 그걸 구현해서 승천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영혼이 승천하는게 아닙니다.

아이유를위해님

님은 왜이렇게 어설프게 알고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죽는게 죽기직전까지 가면 후방의 본진으로 워프됩니다

그러나 강한일격을 받으면 즉사하는경우도 있음

http://www.playxp.com/sc2/story/view.php?article_id=1788075&search=1&search_pos=&q=
프로토스 전사들은 '순간이동 장치'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이 장치는 죽기직전에 가장 가까운 장소로 착용자를 순간이동 시킨다네요..
인구도 별로 없는데 잘 훈련된 소중한 전사들 목숨을 그냥 버리도록 내버려두면 안되겠죠...
이렇게 데려온 놈들중 "그래도 전장에 뛰고싶소!" 하는 놈들은 용기병이나, 지금은 불멸자에 지 몸을 태우고 다시 나간다네요...
그 외에 유령같은 형태로 나타난 놈은 테사다르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만....
자기 말로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하고.. 정확한 사실은 확장팩이 나오면 알겠죠.

아이유를위해//....;; 제라툴의 점멸이 어거지로 집어넣었다고 하시기 이전에, 프로토스 관련 설정부터 알아봐주세요.

제가 보기엔 태사다르는 유령이라기 보다는
황혼의 힘을 사용한 결과로 무언가를 초월한 존재가 되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보통 프로토스가 죽게되면 수호자(맞나?)에게 기억이 전달되게 됩니다.
하지만 아둔과 태사다르의 기억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령보다는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