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꾸 이게 걸리네요

케리건이 예언에 등장했던건 사실이나

그 예언의 내용이나 숨겨진 의미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일단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다시 저그를 이끌고, 그것을 진화시키고, 케리건 자신의 능력또한 강화시켜 나간다는걸로 봐서는...전 아무래도 다시 케리건이 어떻게든 감염된 상태로 되돌아올거 같거든요 왠지

 

그리고 케리건이 어둠의 목소리에 맞설 유일한 존재인건 확실하나, 그렇다고 그녀가 토스나 테란의 편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말이죠.

혹시 이런 전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케리건의 존재는 어둠의 목소리가 저그를 지배하지 않도록 도와주지만, 동시에 테란이나 토스에게도 적이라구요. 케리건의 목표는 오로지 복수와 생존이고, 그것을 위해서 닥치는대로 저그를 강화시켜나가면서 테란과 토스를 계속 휩쓸어버릴 거라구요.

 

그리고 그 소란속에서 레이너는 케리건을 구출할 수 있다는 환상을 완전히 저버리고 진짜 개폐인 복수의 화신이

되고 다른 프로토스들은 저그와의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거죠.

그리고 제라툴 또한, 케리건을 살려 우주를 구해야한다는 사명감과, 개인적인 복수심과, 케리건의 잔혹한 행위에 대한 혐오감으로 엄청나게 갈등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거...

 

 

음 전 이랬는데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사실 자유의 날개는 레이너가 꾼 꿈이였다던가

군단의 심장에 주인공은 퀸 오브 블레이드 입니다.
퀸중의 퀸이 저그를 지배하는거 같네요 ;;

ㅇ//그게 케리건입미다 해석해봐요 칼날여왕이잔아요

사실 자유의 날개는 레이너가 꾼 꿈이였다던가

마지막미션에서 캐리건이 좀더힘내 비슷한말을 했던것같은데
인격이 자기를 인간으로 만들어돌라고헀는데 복수를할까요

제가 레이너라면, 기껏 구해줬더니 그딴 짓을 하면, 머리털을 다 밀은 다음, 꽁꽁 묶어서 스텟먼에게 넘기겠습니다
그러면 스텟먼이 시험관에 쳐 넣겠죠?

그리고 맹독충이 멈추지 않아

무슨 소리하시는거지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 다음 스토리가 아니라 부르드워랑 자유의 날개 사이에 있던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 이 분들은 지금 군단의심장을 논하는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