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 마엘스트롬좀 줬으면 좋겠다.

뮤탈이 30개 넘어가면 이건 뭐.. 가촉 도배하면서 바퀴 감충 맹독 그냥 마음에 드는 거 토스조합 보면서 뽑는데

 

방어하기에 바빠서 대처하기도 힘들고 테란처럼 토르나 포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뮤탈을 잡을것도 없음.

뮤탈이 30기 넘어갈 때까지 님은 도대체 뭘 한게요!

근데 저건 사실 사폭을 없애지 않는 한 안줌.

잘하다 조합갖춰서 나가면 올뮤탈로 엘리전걸면 진짜 멘붕.. 저그가 지상군회전력으로 좀 갉아먹다가 결국 대공유닛 없어지면 진짜 생각하기도싫은ㅋㅋㅋ 점멸이 그나마 답이지만 이미 프로브와 수정탑은 날라가고 뮤탈 몇마리 잡는게 다라는..ㅠㅠ 저그는 깔짝대면서 견제만 잘해주면서 타이밍 늦어지게 만드는수밖에 없는듯..

뮤탈견제 막는답시고 캐논공사에 고기까지 깔아놓으면 이미 저그는 올멀티..

럽메// 첨에 불리하게 출발하면 저리되는건 일도 아닌디 자주나오는 패턴이기도 하고
님 토스 아닌거같은데 변신수짓 하지말고 님 주종게시판이나 가세요 저그가 가스 모았다가 10마리 이상 한번에 부왁 나오면 추적자로 뮤탈 잡기가 쉬운줄 아나 그리고 뮤탈이 모이면 모일수록 추적자는 그냥 녹아내리는디

저거는 잉정관 3기 각 멀티마다 놔두는거 박에 없는데 그러면 토스가 나가질 못하고

격국에는 사폭밖에 없음 각 멀티마다 2발이상 장전된 고기 2기씩

생각해 보면 고위기사에게 마엘 스트롬을 주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과 지속 시간과 마나 소비량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어쨌든 마엘 스트롬을 쓴 만큼 사이오닉 폭풍 사용 횟수는 줄어든다는 거니까요.

사이오닉 폭풍 개발이 끝난 상황이라면 스타1 같은 환상 콤비네이션 공격이 나올 수 있을 테고, 개발이 되지 않았더라도 뮤탈의 움직임을 잠시나마 묶어 둠으로써 광자포로 몇 대라도 더 공격하거나, 병력이 수비하러 돌아올 시간을 벌어서 수비 효과를 꽤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