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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8 20:21:23 KST | 조회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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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 전성기때도 막상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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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 6차관 몰래 훼이크 4차관 3차관 1공허 등등
올인성이나 타이밍이 많았고.
장기적인 전략은 사실 없었음. 그러니 한달천하였을 뿐.
프로게이머급은 또 컨으로 어느정도 무마시킨다지만 일반유저가 프로토스로 올인이 아닌 운영으로 하기엔 급격하게 어려운 종족이라 생각됨.
전성기라고 불리우던 때도 살펴보면, 테란의 전성기처럼 리그나 대회를 프로토스라는 종족으로 휩쓴것도 아님. 언제나 비율은 테란이 더 많았고, 아니어도 같은정도 수준이었지. 저그는 약하다는 분위기속에서 실속은 사실상 많이 챙겼고. (갠적으로 블리자드에서 말했듯이 저그는 유저수가 적을 뿐이지 종족이 약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동의함.)
초반견제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프로토스변천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기본병력이 전략의 유동성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알 수 있음. 그런데 그 기본병력은 3종족 중에 프로토스가 제일 힘듬. 동시 병력 잃었을 때, 50원으로 나오는 해병과 불곰. 그리고 항상 병력이 다 죽어도 살아 돌아가서 병바로 조합가능한 의료선... 저그의 저글링 바퀴는 관문유닛으로 사실상 힘듬.
고테크로 운용되는 전략들은 사실상 긴 안목이 아닌 단기적이면서 올인류로 갈 수 밖에 없음.
프로토스가 조합되면 가장 쎼다? 그것도 옛말.
아예 저그나 테란이 장기전 빌드로 가면 오히려 테란의 엄청난 자원수급량과 저그의 회전력은 같이 발전하는 토스가 급격하게 초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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