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카사딘으로 포풍캐리했다

카사딘으로 大흥함

탑을 카운터치겠다던 우리 티모는 버섯만 깔고 혼자 놀기 바쁘고 반대로 상대 쉔은 궁으로 여러번 살려서 역관광을 노림

상대정글인 헤카림은 탑버섯과 미드 무한플래시에 빡쳤는지 봇에 맛집을 차리기 시작했음

첫템으로 로아를 뽑았지만 이미 그 시점에 봇은 도와주러 오는 피오라까지 같이 죽어자빠지는 블랙홀이 되버림

덕분에 지원이고 뭐고 봇은 이미 15분에 타워철거당하고 거하게 싸기 시작함.

티모, 피오라여서 후반도모도 힘든 상황이니 다들 빠른 ㅈㅈ를 외치기 시작하는데...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면 쉔이 날라오고 우린 죽거나 딸피, 상대는 피가 골고루 반피되는 상황이 여러번 나오고, 균열이동으로 간보다가 킬을 꾸역꾸역 처먹어서 po카사딘wer으로 진화

중간에 촉이와서 메자이를 장만하니 2배로 강력해짐

여눈도 중간에 주문력보다 마나가 후달려서 샀는데 끝날때쯤 스택 600을 채움.

노말이었지만 하드캐리해서 EE김

야! 기분좋다

p.s 여눈을 라이즈 정도만 갔었는데 카사딘도 여눈은 완소템인듯

균열이동이 마나=주문력이라서 선영겁->라바돈->여눈 이정도 순으로 해도 40분에 스택 6~700은 나오는듯함

근데 선여눈보다는 선카탈이 10배는 더 좋은듯함. 그리고 라바돈이 나온이후에야 뭘가도 고만고만하니...

연구가 더 필요할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