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스스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

쥬팬더의 사적

 

이거 하나 때문이었음.

처음에는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아예 모르는지라 2013년에 블리즈컨 가서

하스스톤 체험하는거 할 때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개 쳐발렸던 기억이 있음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그 후, 우연히 몇 번 쥬팬더의 사적 동영상 몇 개를 보고

엄청난 운빨에 감화되어서

사적만 죽어라 팠다

 

그래서인지 다른직업은 잘 못하겠고 사제, 특히, 사적덱으로 즐겜을 하는게 어느덧 내 취향이 되었다.

다만, 최근에는 대해적시대로 인해 템포가 빨라져서

느리게 상대에게 천천히 맞춰가는 사적 스타일에 쥐약이다보니

잘 안하게 된다

 

그래도 가끔 하면 재미있는건 사실

물론 인성질은 안합니다.

인성질을 안하는 사제라니 믿을수가 없군요!
안두인 목소리가 얼마나 약오르는데 !

돌겜 그거 인성질할려고 하는 게임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이게 아닌데
빛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진짜 사적은 상대 초상화 터질때 안녕하세요 딱 한번이면 됩니다.
내 초상화 터질땐 연타해서 안녕하세요 두번.

사제 너무 시렁 흥흑

빛당태,감사합니다!,놀랍군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