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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혜안.
작성일 2016-05-20 01:21:13 KST 조회 1,258
제목
바야흐로 대 파멸의 예언자 시대가 온 것 같은데

주문도적에 파멸의 예언자 두 장은 어떨까요?

 

첫손패로 들고가면 요즘 유행하는 거의 모든 덱에 유효타를 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장 넣는건 괜찮은 것 같은데, 두 장은 어떨까 싶네요.

 

아직 좀 더 돌려봐야 하겠지만, 딜카드 찾아야 할때 무쓸모종마리 나오면 좀 치명타인지라..

 

 

 

물론 미드냥이 요즘 박쥐두장을 파멸의예언자로 섞어쓰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드냥과는 차원이 다른 드로우를 보여주는 주문도적이기에, 

 

혹시 필요없을때 잡혀도 그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리는 선견자/맹독/(독칼) /// 자릴 자리에 넣어보고 있습니다.

 

 

P.S.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꿀팁 : 파멸의 예언자와 토템류, 블러드후프 용사나 어둠골 원로원 등을 카운터치는 광기의 연금술사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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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WG완비탄 (2016-05-20 07:01: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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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 조와용
아이콘 팽귄통조림 (2016-05-20 13:14: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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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기한장 쳐넣었는데 필요할땐 안쳐나오고 쓸모없을땐 쳐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도 술사전 첨부터가져가서 불토쪼개버리면 기분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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