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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8 10:19:10 KST | 조회 | 1,235 |
제목 |
왜 용의 군주가 아니라 용족의 군주로 번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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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속에서 등장한
용족의 군주 데스윙은
영문 명은
Deathwing, Dragonlord
으로 그냥 용의 군주로 번역해도 무난할텐데 왜 그렇게 하지않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오프라인 TCG중 유희왕같은경우는 카드 이름을 지정하는경우가 많아서
버서커를 마력의 광대로 번역해서 그이후 버서커 들어가는 카드는 죄다 마력의 광대가 됬거나
에인션트 => 고대
페어리 => 요정
등으로 이름 지정때문에 훗날 나오는 카드가 번역명이 조금 특이해지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이름을 지정해서 효과 발휘하는 카드도문제가 있는데
하스스톤은 여태 그런카드가 거의 없었고
종족을 지정하거나 대상을 지정하고
예외적인게 은빛성기사단 신병으로
병참장교나 전투마조련사 정도로 이름을 지정하는것 말고는 이름 지정하는 카드가 없다는점
종족값으로 초기 용이라 표현됬던 Dragon이 검은바위산 이후 용족으로 바뀌었지만
데스윙은 이미 종족값으로 용족이 있기떄문에 별도로 용족 지정하는 카드가 나와도 종족값때문에 문제가 없는점
만약 추가된다해도 그때 수정하면되는 온라인의 장점이 있는 점
이런점을 가지고도
왜 용의군주가 아니라 용족의 군주로 번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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