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커 이카드 예능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짜 좋은카드인듯...

 

사제나 전사하면서 항상 문제됬던게

 

덱을 너무 가볍게짜면 미러전이나 운영덱 상대로 뒷심이 밀리고

 

그렇다고 좀 무겁게짜면 다른 위니덱 어그로덱에 초반에 밀리는데

 

덱을 가볍게 짜면서도 원숭이로 후반뒷심을 쫙 땡겨오는게 진짜 좋은듯

 

 

방밀 컨사제 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탈진전 갔을때

 

손에 보호막 치마 간좀 소용돌이 고통의수행사제 이런거 들고있으면 답이 없는데

 

그런카드들 아껴놨다가 원숭이로 전설로 바꿔버리면 후반 파워가 장난아님

 

아 물론 아주가끔 더 쓸모없는놈들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초라던지 탈노스라던지...

 

오늘은 갓 볼진성님이 나와서 이세라 바꾸고 깔끔하게 이겼네요 크

그 제가 생각하기엔 스타시커같은경우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원숭이같은카드는 덱에 17장이 남았을때 나오면, 특정 몇몇직업을 제외하고는. 발동시킬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때 발동시키면, 빛폭탄.순간치유,방패 밀쳐내기,무기 같은 키카드들이 전부 사라지고 전설로 바뀌는거라. 오히려 킬각을 더 앞당겨 오기만 할떄도있으니깐요. 실제로 따효니vswjddyd80 선수의 경기에서도 스타시커를 7턴정도 먼저 발동시켰는데 졌죠. 대처방법만 있다면, 스타시커는 정말 하이리스크라고 생각해요.

ㄴ저는 키카드 다 쓰고 쓸모없는 카드만 남았을때 원숭이를 내는 식으로 쓰고있는데
중간에 지도가 나와서 말리는게 아니면 상당히 괜찮게 쓰고있네요
스타시커를 먼저 발동시키는게 좋다고는 생각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