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난투를 테스트용으로 쓸수도 있었을텐데

할거없다고 재탕에 옛날꺼 스까서 내지말고

 

카드를 제공하고 그걸로 덱을 짜보라든지

기본카드와 특정확장팩 카드만 주고 그걸로 덱짜게 한다든지

사실 덱짜는거 자체가 귀찮긴 하지만 덱짤 카드 제공한다면 또 모르지.

 

아니면 밸런스 조절 테스트로 수치변경한 카드 풀을 제공하고 짜보게 한다든지.

 

하긴 돈벌어야하는데 그런짓을 하겠느냐만은..

규모있는회사에서 그런짓을 할 필요가 없죠 ; 돈 약간아끼려고 밸런이 잘나오건 못나오건 욕을 ㅈㄴ 미친듯이 쳐 들을텐데

이미 테스트로 쓰고있어요
마법사, 사냥꾼 스킨 및 마상시합 선행 공개

그 3장 골라서 덱에 집어넣는 난투가
지금의 효과중 하나인 발견의 테스트 버전입니다.
문제는 버그터저서 정식보다 늦게나온거지만

이미 게임모드 테스트로는 사용중임

재탕은 어쩔 수 없는거고 재미있는건 가끔씩 나와줘도 좋아요
사람마다 한번씩 더하고싶은 난투는 있을거임

그리고 저게 생각보다 힘든게 아이디어도 아이디어고 그걸 실제 게임으로 구현을 해야됨
기술적인 문제도 있기때문에 항상 새로운 난투를 기대할수는 없어요


그리고 난투 컨셉이 일반 게임에선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건데 이번주 난투 붐 8코 자군 7코!! 하면 누가할까요 아무도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