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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사령관. 마치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듯이, 자해 수단들을 활용하여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거품무는 광전사를 돌진시키거나, 돌진하는 험상궂은 손님들을 엄청나게 불려버리는 걸 승리 전략으로 하는 덱의 핵심 하수인이었죠. 일반적으로 얘기해보면, 이런 류의 덱한테 지는 건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이런 류의 덱을 상대할 때는, '하수인을 내는 게 죄' 에요. "당신이 단지 하수인을 냈다는 죄목으로" 당신을 응징해요. 하수인을 무리하게 너무 많이 깔아서 지는 것도 아니에요. "어? 니가 하수인을 냈어? ^^ 이제 나 이김 ㅅㄱ ^^" 이런 식이죠. 독수리-개들을 풀어라 사냥꾼 덱이 많이 생각나네요. 역시나 상대방이 과도하게 많은 하수인을 내면, 사냥꾼이 이길 수 있었죠. 그런 방식으로 기분이 되게 나쁘단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전쟁노래 사령관을 하향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손님 마구 불리는 전사는 사기고 신의 은총 한장으로 상대 손패만큼 뽑아쓰는 우들러는 정상이라 이거냐?
14만 노리는 노루는 정상이고?
뭐 게임 개발자들이 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너프를 정당화 시킬려고 유저들한테 말하는거 같긴한데
딱히 공감도 안가고 그럴듯하지도 않고
손놈덱의 장점은 드럽게 비싼 지갑 방밀전사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였는데 덕분에 전사 강제로 못하게됨
효율 좋으면서 저렴한 직업카드는 못만드나 광역기도 영웅카드 피니시는 전설카드 1코 방어력만큼 피해주는 방밀도 영웅카드 거기에 나이사에 실바나스 타우릿산 회복용으로 쓰는 알렉까지 생각해보면 어휴